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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진공 텀블러 제작 판촉물로 활용하기

뽀니 (Pony) 2020. 11. 9. 17:42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굿즈 세모굿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보여드린 우산에 이어 조금 새로운 품목을 소개하겠습니다. 추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공 텀블러입니다.

 

 

여름에는 더위 탈출용 아이템으로 소개했는데 오늘은 추위 탈출용 아이템으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진공 텀블러는 차가운 온도도 뜨거운 온도도 긴 시간 동안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성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진공이라는 이름이 왜 붙는지 진공이 열 보존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해 그 원리를 찾아보았는데요. 보온 텀블러는 대게 벽이 두껍잖아요. 벽이 두꺼운 이유가 이중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인데 벽과 벽 사이가 진공이라 열이 전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에서도 빠져나가지 않고 밖에서도 옮겨가지 않아 열의 손실이 없이 온도를 보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보온 기능이 있는 물병이 무겁고 커서 바주카포라고 놀리기도 했는데 요즘은 빨대를 꽂아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가 늘고 있습니다. 회색의 밋밋한 바탕이 아니라 파스텔 톤의 예쁜 색감에 일러스트 디자인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로고도 전문 업체에 의뢰해 귀엽게 아이콘처럼 만드는 추세이기 때문에 텀블러에 로고 각인을 새겨 판촉물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기능적인 면만을 따지자면 휴대용 텀블러가 비교적 보온력이 약한 편이기는 하지만 차나 커피를 담아 마시기에는 충분한 정도입니다. 휴대용 텀블러는 어딘가에 음료를 따를 필요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도록 입구 부분이 위로 간편히 열 수 있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밀폐력이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뚜껑을 잔처럼 사용하는 보온병과 차이가 납니다.

 

 

대신 바로 마실 수 있는 타입은 일반적으로 뚜껑의 직경이 커서 세척이 편리합니다. 통에 비해 입구가 너무 좁거나 형상이 특이하다면 어떻게 세척해야 하나 한숨부터 나오는데 휴대용 텀블러는 기본 형상을 많이 이용해서 그럴 걱정이 없답니다.

 

주 소재는 스테인리스입니다. 스테인리스 소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습기에 의해 녹이 슬지 않기 때문에 주방 용품으로 인기 있습니다. 스테인리스의 종류에 따라 특징이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스테인리스는 고온, 저온 모두 잘 견디며 부식에 강한 편입니다.

 

 

금속 소재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제품에 비해서는 금액대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 굿즈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홍보 물품으로 물병을 많이 사용하는 곳은 세미나, 대학교 정도가 있고 굿즈로 많이 출시하는 곳은 카페 프랜차이즈가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수 천, 수 만개의 대량 주문을 하는 편인데 수량이 많아질수록 개당 단가는 더 저렴해진답니다.

 

그리고 세모굿에서 추천하는 한 가지 방안은 스테인리스 물병 제작 업체의 샘플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텀블러는 전체 표면 디자인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형상이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 아닌데요. 원하는 용량의 기성 형상에 색상, 표면 그림 디자인을 바꿔 제작하면 훨씬 저렴해집니다.

 

 

 

카페 굿즈 기본 품목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형상 샘플을 찾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세모굿은 뱃지, 키링과 같은 금속류 제작에 많은 경험이 있으니 휴대용 진공 텀블러 제작을 원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둘러보시고 문의란에 원하는 내용을 기록해주세요. 대략적인 견적을 빠르게 받고 싶은 분들은 실시간 상담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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