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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굿즈, 캐릭터 소품의 한계는 어디인가

뽀니 (Pony) 2020. 2. 26. 13:32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를 꼽자면 바로 펭수가 아닐까 합니다. 어디를 보는지 알 수 없는 묘한 눈빛과 걸걸한 목소리, 어린이 채널에서 보기 드문 허를 찌르는 화법으로 대한민국을 매료시켰는데요. 펭수의 인기에 힘을 빌려 여러 브랜드에서 수면바지, 다이어리 등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판매하고, 해당 상품은 입고가 되기 무섭게 품절 알림이 뜨며 그 저력을 증명했습니다. 펭수를 제작한 어린이 채널 EBS는 시청률 상승의 효과도 누리고 떠오르는 소비 시장의 큰 손인 청년층 시청자의 유입을 이끌어낼 수 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캐릭터는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브랜드의 이미지를 환기하는데 영향을 끼치기도 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원씨엠글로벌에서 위탁생산을 통해 제작한 캐릭터PVC 볼펜

 

2030 세대를 소비로 이끌기 위한 캐릭터 상품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바로 뛰어난 상품성입니다. 한때 쓸모는 없지만 외양이 우수한 제품을 두고 예쁜 쓰레기라는 인터넷 용어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요소는 예쁜 쓰레기라 불리기 위한 전제 조건은 낮은 실용성을 이기는 우수한 품질이라는 점입니다. 사람들은 외적 가치가 높으면 그것이 비록 활용 가능성이 적다고 해도 돈을 쓰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결여된 실용성이 더해진다면 어떨까요. 실용성과 심미성이 모두 우수한 단계를 점유하는 것이 브랜드 굿즈로 사용되는 캐릭터 소품의 지향점입니다.

 

 

 

하지만 상품의 질과 제작비용은 정비례하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한 번쯤 뛰어들어 볼 만한 시장임을 알면서도 리스크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원씨엠글로벌에서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풍부한 브랜드 굿즈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을 원하는 제품의 특성에 맞는 설계와 제작 방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품의 원가를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해외 협력 업체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생산된 제품은 자연스레 시장에서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원씨엠글로벌은 고객사와 해외 소품 제작 업체 사이에서 교량 역할을 하며 원가 절감과 품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좌 PVC볼펜 우 캐릭터뱃지

 

위 사진은 원씨엠글로벌에서 진행한 대표적인 브랜드 굿즈 제작 사례 중 하나입니다. 요식 업체의 인기 메뉴를 캐릭터화 했고 캐릭터 소품 중 소비자의 진입 장벽이 낮은 뱃지와 볼펜 제작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블로그의 다른 게시물에서도 찾아볼 수 있듯이 뱃지는 원씨엠글로벌의 주력 제품이기 때문에 제작 시에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원활하게 업무가 진행되었고 제품을 받아 본 고객사에서도 우수한 품질에 찬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캐릭터 볼펜은 브랜드 감성은 그대로 담고 제작비용은 줄일 수 있게 해외 협력사의 샘플을 이용하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업체에서 기존에 제작하고 있는 볼펜대에 캐릭터 PVC만 따로 제작해 붙여 제작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 별로 다른 볼펜 대의 색상을 지정해 소비자의 폭넓은 취향을 겨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을 위해 백카드를 이용했습니다. 백카드에는 업체의 깔끔한 로고가 새겨져 있고 배경 색과 캐릭터 소품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단독으로 포장하는 것보다 값지게 느껴집니다.

 

 

원씨엠글로벌은 고객사의 만족을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PVC나 플라스틱 사출을 활용한 브랜드 굿즈 제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원씨엠글로벌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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