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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의 글로벌 (Bonnie's Global)
오랜만에 무역 관련 정보를 들고 온 원씨엠글로벌입니다. 무역 정보는 블로그 조회수를 책임지는 효자 포스팅인데 이제 새로운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 같아 HS 코드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얼마 전 수출 샘플 건으로 직접 DHL과 EMS를 이용해야 했는데 혼자 다 찾아서 하려니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HS 코드는 관세 부과와 관련해 중요한 코드이며 수출신고 필증, 수입신고 필증에도 모두 들어가는 코드인데 혼자서 찾으려니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고요. 처음하는 업무라면 아무리 간단한 거라도 막막하기만 하잖아요? HS 코드란? HS 코드는 국제 통일 상품 분류 체계로 무역거래 상품을 숫자로 분류하는 코드입니다. 국제적으로 통일된 분류 체계를 이용하기 때문에 무역 거래에 어떤 상품이 오고 가는지 정확히 파악하기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요. 다 원데이클래스 덕분인 것 같은데요. 원데이클래스는 대부분이 다 어플도 제작되어 있어 주말에 편하게 누워 손가락을 슥슥 움직이기만 해도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어서 부담이 적은 듯합니다. 저도 평소에 관심 있던 분야의 원데이클래스를 들어봤는데요. 어렵지 않으면서 뭔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이 있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적당히 생산적인 일을 찾는 분들에겐 반가운 소식일 것 같아요. 저는 컴퓨터로 작업할 수 있는 클래스라 별다른 도구가 필요하지 않았는데 손으로 만드는 공예 관련 클래스는 키트까지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예를 들어 그림 그리기라면 따로 화방에 갈 필요가 없도록 캔버스와 붓, 물감, 팔레트를 모두 제공하는 식이었는데요. 화방은 그나마 많은 편..
지난 시간 정기선과 부정기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정기선 운임은 대개 해운동맹에서 결정한다고 언급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지난 게시글의 연장으로 해운동맹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준비해왔습니다. [해운동맹이란?] 해운동맹은 정기선 선박회사의 국제 카르텔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카르텔은 기업 담합이라는 용어로 대체할 수 있으며 이런 기업 간의 담합은 금지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해운동맹은 국제 운송의 안정화를 위해 독점 금지법이 면제됩니다. 오히려 과도한 경쟁으로 생기는 불안정성이 더 클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인데요. 운임의 통제를 핵심으로 모였기 때문에 정기선 동맹(Liner Conference), 운임 동맹(Freight Conference)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해운동맹의 운항 형태]] 해운..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정기선, 부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부정기선 국제 물류는 크게 해상운송, 항공운송, 육상운송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반도인 한국은 육상운송으로 국제 물류 계약을 할 수 없지만 내륙에 위치한 국가에서는 기차나 트럭을 이용해 Door to Door 육상 운송을 하기도 합니다. 둘 이상의 운송 방식을 결합한 복합 운송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해상 운송입니다. 운송 속도가 느리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대량 수송이 가능하고 운송비가 저렴하다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어 국제 물류에서 가장 환영받고 있습니다. 해상 운송의 형태는 크게 정기선 운송과 부정기선 운송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기선 운송(Liner)] 정기선 운송은 운송 계획이 미리 정해져 있고 일정한 시기에 일..
B/L은 Bill of Lading으로 선하증권이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간편하게 비엘이라고 부릅니다. 다양한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 비엘. 오늘은 마스터 비엘과 하우스 비엘로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House B/L과 Master B/L을 구분하는 핵심 포인트를 알려드리자면 바로 발행 주체입니다. 해상 운송에 사용하는 서류지만 기본 개념은 항공 서류인 AWB(Air Way Bill)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발행 주체는 누구?] Master B/L의 발행 주체는 선사입니다. AWB의 경우에는 항공사가 발행 주체가 되겠네요. 화주(수출자)에게 바로 Master B/L이 발행될 수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엔 마스터 비엘은 선사가 포워딩 업체를 대상으로 발급합니다. 반면, House B/..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출근길에 마스크를 깜빡한 것이 생각나 헐레벌떡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경처럼 마스크도 잊지 않고 잘 챙긴답니다.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마실 때면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데요. 마땅히 넣어놓을 곳이 없어서 마스크가 잔뜩 구겨져버려 아쉬운 그때 마스크 스트랩을 발견했습니다. 마스크 스트랩 재료만 있으면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아 비즈 반지, 팔찌 만들기에 이어 새로운 취미생활로 등극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꾸미길 좋아하는 한국인답게 처음엔 단순 섬유 스트랩 형태였던 것이 점점 화려해지고 액세서리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어떤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는지 먼저 소개해볼까요? 1. 섬유형 신발 리본 끈 같기도 한 스타일입니다. 똑딱이 단추로..
올 시즌 추천 아이템 캠핑 와인잔 안녕하세요. 대량 수입, 위탁 제조 전문 원씨엠글로벌입니다. 맞춤 제작으로 원하는 사양을 모두 담아내려면 설계 단계부터 시제품, 실제 양산까지 단계별로 차곡차곡 겪어야 하고, 이 기간이 꽤 긴 편이어서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방법이라면 기성품의 대량 수입은 트렌드에 맞게 발 빠른 공수가 필요할 때 적합한 방법이랍니다. 많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요즘 같은 날씨가 한국에서는 드문 편이잖아요.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있고 여름과 겨울은 길어지고 있어서 많은 분이 짧은 황금기를 제대로 즐겨보고자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계절에 대표적인 취미 생활이 바로 캠핑인데요. 1박2일 복불복에 익숙해진 저에게 캠핑은 왠지 야생과 같은 결로 느껴지지만 요즘..
사출 성형은 플라스틱 가공의 대표적인 예시로 복잡한 모양을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원료를 녹여 부어 굳히는 방식이기 때문인데요.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소비재의 대부분이 이런 사출 방식을 이용해 제작되고 있습니다. 사출 금형 구조는 크게 플라스틱 성형 재료를 녹이는 영역, 액화된 원료를 주입하는 영역, 원하는 모양의 틀, 원료를 냉각하는 영역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구조와 사출 기술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야 만족스러운 제품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각 영역마다 왜 전문가가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플라스틱은 합성 소재로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두께도, 투명도도, 강도도 모두 변화 가능합니다. 아주 얇아 뒷면이 비치는 필름도 플라스틱 계열의 소재를 사용하며..
안녕하세요. 중국 수입 전문 원씨엠글로벌입니다. 요즘은 정말 자차가 없는 사람들을 찾기 힘든 것 같아요. 집마다 하나씩 있는 게 아니라 성인 가구원 당 하나씩 차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도 꽤나 많은데요. 자동차도 하나의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차량 관리에 관심을 쏟는 분들도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차가 하나의 취미가 되고 있으며 동호회도 있다는 사실을 듣고 정말이지 깜짝 놀랐습니다. 청소가 취미가 될 수도 있다니... 저는 기계 속을 지나가는 외부 세차만 생각했는데 내부에 깔리는 자동차 발판 매트나 각종 틈 사이를 구석구석 털어낸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매트의 종류도 아주 다양했는데요. 많은 운전자들이 매트 소재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냥 카페트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했..
저는 아이쇼핑을 즐기는 편입니다. 동네 곳곳에 숨어있는 작은 매장들을 둘러보면 매번 새로움이 느껴지곤 하는데요. 저희 동네 한 켠에는 작은 파티용품 매장이 있습니다. 일반 소품샵과는 다르게 화려하고 특이한 소품들이 많아 시간 가는 것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왠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파티라고 하면 왠지 자유로운 외국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파티도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홈파티 문화가 활성화되며 거창하게만 느껴지던 파티라는 용어가 일상으로 녹아들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홈파티가 혼자서 즐기는 문화가 발달하는 것의 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두 명이 모여도 파티라 부를 수 있다니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즐거움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