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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케이스 주문 제작 외주 생산 사례

뽀니 (Pony) 2020. 1. 16. 16:00

오늘은 플라스틱 케이스 주문 제작 사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렌즈 케이스 100만 개의 외주 생산 의뢰를 해주셨는데요.

 

 

이번에 외주 생산한 렌즈케이스는 클라이언트 사에서 보내주신 디자인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생산이 용이하도록 설계의 일부를 변경해 제작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양안 시력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도수에 맞지 않는 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눈에 피로감이 더해져 시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어 좌우 렌즈를 확실히 구분해 착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도드라지는 색상의 뚜껑과 음각이 새겨진 바닥 덕택에 렌즈를 제거해 흐린 시야로도 쉽게 구분이 가능한 디자인입니다.

 

 

렌즈 케이스는 미생물이나 세균의 번식이 쉽기 때문에 자주 세척 및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3개월마다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는데요. 교체 주기가 짧기 때문에 대량 생산을 통해 물량 확보를 해 두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대량의 플라스틱 케이스 주문 제작 시에는 주로 생산성이 높은 금형 사출을 이용합니다. 설계를 토대로 깎은 금형 틀에 원료를 넣어 형태를 굳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몰드만 제작이 된다면 양산 단계는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렌즈통처럼 크기가 작은 제품은 캐비티가 많기 때문에 동일한 단위 시간에 보다 많은 생산량을 이끌어 낼 수 있으니, 플라스틱 케이스 외주 생산을 의뢰할 때는 상품의 사이즈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렌즈 케이스는 안경원이나 렌즈 전문점에서 서비스 명목으로 제공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공급 단가를 낮추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원씨엠 글로벌에서는 이와 같은 플라스틱 케이스 주문 제작 시 투자되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 현지 공장에서의 외주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작 수량이 많아질수록 국내 생산과 국외 생산의 비용 차이가 더 커지기 때문에 중국 OEM 방식을 이용하면 더 큰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렌즈 케이스를 예시로 한 플라스틱 케이스 주문 제작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원씨엠 글로벌에서는 제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제조업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니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편안하게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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