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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열 유리병 도매는 열탕 소독도 끄떡없죠?

뽀니 (Pony) 2021. 4. 20. 11:33

내열 유리병은 특히나 식품 관련 분야에서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유리병은 오래 사용해도 변형이 적고 환경호르몬 등의 걱정으로부터 거리가 멀어 과일청이나 잼 각종 소스류를 많이 담아두는 것 같습니다. 뜨거운 음료는 머그잔, 시원한 음료는 유리잔이라는 오랜 공식도 무색하게 내열 유리컵도 식기 판매 매장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유리병 도매와 맞춤 디자인으로의 제작이 가능한 원씨엠글로벌에서는 다양한 내열 유리병 도입 분야와 열탕 소독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아무래도 식품 분야에서 사용하려면 변질의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소독에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유리병 열탕 소독은 어떻게 하는지 잘 알고 있으신가요? 저는 직접 요리를 할 일이 적어 병을 소독할 일도 없었는데 처음에 듣고는 뜨거운 물에 병을 넣고 팔팔 끓이는 것을 상상했답니다. 하지만 유리병 소독은 뜨거운 증기를 이용해 소독하는 방식이었어요.

 

 

1. 먼저 바닥이 평평하고 넓은 냄비에 물을 조금 붓고 뚜껑을 연 유리병을 엎어서 세워둡니다. 내열 유리병 도매로 진행했다면 뜨거운 온도에 깨질 걱정은 덜어두셔도 좋지만 일반적으로는 끓이기 전에 먼저 병을 넣어준다고 합니다.

2. 이제 불을 켜고 물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면 엎어놓은 유리병 안에 습기가 맺힙니다.

3. 물이 보글보글 끓을 때 5분 정도 기다렸다가 끄면 뜨거운 증기를 이용한 소독이 완료됩니다

4. 이제 병을 꺼내서 입구가 위로 가도록 놓고 자연 건조하면 됩니다. 건조시킬 때 병을 뒤집어 두면 빨리 마르지도 않고 냄새가 날 수도 있답니다.

 

 

소독까지 이렇게 꼼꼼하게 신경 쓰는 분들이라면 물론 세척에도 높은 관심을 보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식품분야에 사용되는 유리병은 물을 담는 좁은 입구의 용기보다 점성이 있거나 건더기가 있는 음식을 담을 수 있는 넓은 입구의 형태가 주로 보입니다.

 

 

솔을 넣어서 씻을 수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직접 손으로 문질러 씻는 것이 훨씬 안정감이 크니까요. 높이가 짧은 형태는 진득한 잼류에 많이 사용합니다. 숟가락으로 떠내기 쉬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건더기가 있는 장아찌류에도 비슷한 형태의 내열 유리 용기를 사용합니다. 두 식품 모두 조리해서 용기에 옮겨 담을 때 온도가 높기 때문에 내열 유리병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반면 와인, 과일 청, 담금주 등의 묽은 식품류는 높이가 긴 형태를 많이 사용합니다. 뚜껑의 모양을 달리해서 용도에 따라 쉽게 따를 수 있도록 변형하는 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내열 유리병 도매나 제작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원하는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기능을 요구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각종 상세 사양 고민에 대한 부담으로부터 멀어진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원씨엠글로벌에서 준비한 유리 용기 열탕 소독 방법은 유용하게 보셨나요? 내열 용기 제작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원씨엠글로벌 홈페이지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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