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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기지택과 가방걸이 손소독제는 연질 소재가 최고

뽀니 (Pony) 2020. 2. 7. 09:39

여행사를 통해 단체 관광을 가 보면 여행 가방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둔 택을 하나 달게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여행 가방이 보통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다른 사람의 가방을 혼동하는 경우가 생겨 도입한 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어딘가로 떠날 때마다 짐 찾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고민이었는데, 이런 택 하나 다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많이 줄어 참 괜찮은 방법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사에서 주는 제품 말고 예쁜 캐릭터 상품을 사고 싶어 둘러보다 이 제품의 이름이 바로 러기지 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 가방은 옮기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러기지 택은 부드러운 연질소재로 만들어 다른 가방에 상처가 나지 않게 하는 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여행 가방은 회색이나 검은색 같은 무채색이 많은데 이런 러기지 택을 달아두면 확실히 남들보다 돋보이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가방에 걸어둔다는 아이디어에서 발전해 만들어진 가방걸이 손 소독제도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방에 걸 수 있게 제작되면 휴대성도 높아져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아동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방에 거는 스트랩만 따로 제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어린이를 위해 제작된 상품이라 유니콘 캐릭터 새겨져 있네요. 심미성과 기능성을 다 갖춘 제품이라 외관 디자인에 예민한 아동들도 거부감 없이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심플한 디자인도 있어 아침에 일일이 물건을 챙기기 바쁜 어른들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방 손잡이에 걸어두고 가방 안을 향하게 넣어두면 언제든지 편하게 사용 가능하겠네요.

 

 

 

이런 아이디어 상품 제작에 사용되는 연질 소재는 대표적으로 PVC와 실리콘이 있습니다.

PVC는 경화제를 첨가해 다양한 경도로 제작할 수 있는데요. 러기지 택에 사용되는 말랑한 PVC 소재는 실리콘과 거의 흡사합니다. 두 소재 모두 탄성이 좋고 내구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부딪히거나 쓸려도 쉽게 찢어지지 않아 외부 접촉이 많은 러기지 택과 가방걸이 손소독제 제작에 안성맞춤인 소재입니다.

 

이 두 소재로 러기지택과 가방걸이 손소독제를 제작할 때는 금형을 이용합니다. 금형은 거푸집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제작하고자 하는 모양을 파내고 그 틀에 재료를 부어 굳혀내는 방식입니다. 금형 틀만 제작되면 빠른 기간 안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금형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금형의 소재, 표면 퀄리티, 생산을 원하는 수량, 디자인 등이 있습니다. 생산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공정 과정에서 원가 절감이 가능합니다.

 

 

원씨엠글로벌에서는 위탁 제조 전문 업체과 연계해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제품의 수급을 돕고 있습니다. 위탁 제조로 생산한 제품은 단가가 저렴해 제품의 경쟁력이 올라가는 연쇄반응을 보입니다. 원씨엠글로벌에서는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우수한 생산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고객사, 제조사 사이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PVC나 실리콘 제작 관련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원씨엠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연락 주시면 검토 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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