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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용품 제조업체 선정이 어렵다면

뽀니 (Pony) 2020. 2. 10. 09:35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지는 브랜드 홍수 시대.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할까.

 

 

안녕하세요. 중국 OEM을 이용한 제품 생산에 도움을 드리고 있는 원씨엠글로벌입니다. 중소기업벤처부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창업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27.5%라고 합니다. 10곳 중 3곳만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뜻인데요. 이 경쟁에서 살아남아 오랜 시간 자신의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할까요? 저는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기업일수록 고객에게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객의 무의식 속에 자신의 브랜드를 각인시켜둘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우리의 생활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홍보용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USB입니다.

저는 해외 전시회에 참석했다가 회사 로고가 새겨져 있는 USB를 받은 적이 있는데요. 급하게 다운로드할 서류가 있어 가방을 뒤적이다 찾은 그 USB가 얼마나 반갑게 느껴졌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 참 실용성 있는 홍보 용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해외 전시회는 주제가 정해져 있어 관련 업체만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높은 타게팅이 가능합니다.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홍보용품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 제품은 카드형 유에스비입니다. 업체의 특성이 느껴지는 그림이나 설명을 넣을 수 있고, 지갑에 넣을 수 있을 만큼 두께가 얇기 때문에 휴대성이 우수합니다.

 

 

이 제품은 3 in 1 USB입니다. 휴대폰과 컴퓨터에서 모두 자유롭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어 하나만 있으면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허둥지둥하지 않을 만능 제품입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홍보용품은 마그넷입니다.

홍보, 판촉용으로 제작되는 마그넷은 회사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캐릭터 제품이 소비자가 가장 친밀함을 많이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그넷은 주로 냉장고에 부착하기 때문에 분위기와 동떨어지지 않을만한 제품이 고객에게 오래 기억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오프너입니다.

얼마 전 집으로 가는 길에 맥주를 한 병 사려다 오프너가 없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 제품을 보면서 아 그때 이거 하나만 있었어도 얼마나 좋았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꼭 자주 사용하진 않더라도 없으면 너무 아쉬운 제품을 홍보 용품으로 제작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사람의 뇌는 롤러코스터를 탔을 때의 떨림과 사랑에 빠졌을 때의 떨림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이 심리적 효과를 그대로 적용하면,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위해 오프너를 찾았을 때의 기쁨이 브랜드에 대한 호감으로 전이되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유용한 제품은 로고를 크게 새겨 홍보용품이라는 티가 많이 나도 거부감이 덜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홍보용품 제작 품목을 결정하면 제조업체 선정이라는 벽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작비용이 많이 든다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중국 OEM 방식입니다. 중국에 있는 전문 제조업체에 설계를 제공해 제작만을 위탁하는 방법인데요. 이 방식은 특히 대량 생산을 진행할 때 유리한 방법입니다. 원씨엠글로벌에서는 상품의 특징에 맞는 공정과 제조업체를 제안하기 위해 꾸준히 고객사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도안, 상품 콘셉트, 제작 수량 등의 구체적인 정보가 제공되면 빠른 응대가 가능하니 홍보용품 제작 관련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 관련 정보를 첨부해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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