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 케이스 하드, 젤리, 실리콘 인쇄

 

우려와는 다르게 상용화가 된 무선 이어폰, 케이스를 활용한 꾸미기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매번 새로운 디자인에 놀라고 있어요. 무선 이어폰 케이스는 기본적으로 원하는 대로 모두 맞춤 제작하기 위해서는 제작 초기 수량이 많아야 합니다. 하지만 작은 동네 카페에서도 브랜딩을 시도하고 있는 걸 보면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굿즈의 존재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몰드를 별도로 제작해 만드는 무선 이어폰 케이스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작업이 까다롭지만 기본적인 솔리드 디자인에 인쇄하는 방식은 비교적 간단하고 최소 수량도 적은 편입니다. 물론 세모굿은 대량 제작 전문이기 때문에 개인용으로 제작하는 건 별도로 소량 제작 업체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무선 이어폰 패키지가 흰색이기 때문에 깔끔함을 살리기 위해 케이스 제작에는 투명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투명은 그 안에서 또 하드 케이스, 젤리 케이스로 나눌 수 있는데요. 촉감 차이이기 때문에 온전히 제작자의 선호도에 따라서 선택이 갈리는 것 같아요. 물론 원하는 색상으로 제작도 가능합니다. 색상이 들어간 케이스는 실리콘으로 주로 만들어지는데 키링을 꽂을 수 있는 고리가 있는 디자인으로 주문해주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실리콘은 탄성이 있고 광택이 적어 스크래치가 두드러지지 않으니 다양한 소재의 키링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답니다.

 

 

굿즈 활용은 기본형 디자인에 인쇄를 하게 됩니다. 주로 중앙에 캐릭터를 인쇄하곤 하는데요.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프린팅이 포인트가 됩니다. 일반적인 키링과 뱃지, 볼펜 등은 빈 공간이 없이 가득 차 있어 기본 개별 비닐 포장으로 많이 전달하기도 하는데요. 무선 이어폰 케이스는 아무래도 겉에 씌우는 옷 같은 제품이니까 내부가 비어있잖아요. 그래서 단단한 포장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단단한 포장은 내부 제품에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잖아요.

 

 

인쇄 제작의 특징은 디자인의 단순화가 필요 없이 모니터 속에 보이는 그대로를 전부 표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디바이스 설정에 따라 색감의 차이가 조금 있을 수는 있고 화면에서 디테일이 많고 큰 이미지였다면 실제로 제품에 올렸을 땐 아주 크기가 작아져서 정확히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인쇄 과정에서 생긴 문제라고 하긴 어렵고 미리 도안을 실제 크기로 줄여서 확인해보시는 편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세모굿에서는 전 과정 맞춤 제작 상품뿐 아니라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아직 소개하지 못한 제품도 공장 확인 후 가능 여부를 알려드릴 수 있으니 문의란을 통해 자료 첨부하여 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하드, 젤리, 실리콘 등의 소재로 무선 이어폰 케이스 제작을 희망하신다면 아래의 카드 속 정보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