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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생산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병따개 제작

뽀니 (Pony) 2020. 2. 14. 10:12

맥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저는 이 두 음절이 눈에 담기는 순간 시원하게 뻥 하는 소리가 귓가에 울리고 푸스스 올라오는 하얀 거품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이렇게 눈과 귀와 입이 모두 시원해지는 데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병따개입니다. 요즘에는 외래어 사용이 빈번해져 오프너라고 부르는 사람도 꽤나 많이 보입니다.

 

병따개는 요식업체의 판촉물로 사용하면 센스 만점인 제품입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도 이건 이래서 소주가 생각나고 저건 저래서 맥주가 생각난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따라올 만큼 한국은 음주문화가 발달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혼자 집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을 일컫는 혼술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혼자 있는 시간조차 술로 꽉꽉 채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 흐름에 힘입어 배달 전문 요식업체에서 판촉용 병따개를 대량 생산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면 높은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따개 제작에 빈번하게 사용되는 제조 방법은 OEM입니다. OEM이란 제작을 원하는 제품의 데이터를 제공하면 전문 제조업체에서 제작만을 진행하는 방식인데요. 생산 설비가 준비되지 않은 기업에서 이 방식을 도입하면 비용 손실의 리스크가 적어지는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이런 위탁 생산은 변화에도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한 전문업체에서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도맡아 제작하기 때문에 하나의 브랜드보다 더 큰 시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덕에 쉽게 트렌드를 읽고 그 흐름에 적합한 제품을 역으로 제안하기도 합니다.

 

 

원씨엠글로벌에서 제작 가능한 사례를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은 운동기구 중 하나인 케틀벨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병따개입니다. 헬스장, 체육관에서 홍보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한 제품인데요. 물론 음주는 다이어트의 큰 적이긴 하지만 이 제품으로 병마개를 열 땐 오늘 시원하게 한잔하고 내일 열심히 운동해야지 하며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금속 병따개 제작에는 금형이라는 공정이 사용됩니다. 금형은 붕어빵을 만들 듯이 쇠로 된 형틀을 이용해 제품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틀이 한번 만들어지면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해 대량생산에 적합한 방식입니다. 초기 금형 제작비는 들지만 금형만 완성되면 양산을 하는 과정은 저렴하기 때문에 생산 수량이 많아질수록 유리한 공정입니다.

 

 

병뚜껑을 걸어 넣을 수 있는 지렛대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지 디자인에 한계가 없기 때문에 기념품 제작으로도 활용 가능한 병따개 제작 사례입니다. 이 제품은 뉴욕 여행 시에 기념품으로 구매하면 좋을 만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자유의 여신상 병따개입니다. 이런 감각적인 디자인은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총 모양의 오프너는 게임 마니아를 위한 게임 굿즈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성인을 타깃으로 하는 FPS 게임이 시장에 많이 공개되고 있어 게임 굿즈를 대량 생산해 판매한다면 부가 가치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씨엠글로벌에는 이 밖에도 키링, 뱃지 등의 다양한 금형 제작 사례가 있습니다. 판촉물, 기념품, 홍보 물품 등의 제작에 오랜 경험이 있으니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고객사의 원가절감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원씨엠글로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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