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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를 이용한 콘텐츠 활용법

뽀니 (Pony) 2021. 3. 5. 16:52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는 언제나 못해도 중박은 치는 흥행 보장 수표인 것 같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호감도만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수집하고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캐릭터는 가시성이 뛰어나 오랜 시간 동안 기억에 남는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끔은 반대로 콘텐츠를 좋아하다 보니 캐릭터도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분야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장 먼저 생각 나는 분야는 만화 관련 사업인 것 같습니다. 요즘 웹툰 성장세가 어마어마하고, 이런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캐릭터 중심이기 때문에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비슷하게 게임 산업도 예시로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게임의 스토리 뿐 아니라 인기 캐릭터도 게임의 인지도와 사용자의 충성도를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지역자치단체에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이용한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습니다. 브랜드에서도 이제는 로고 대신 캐릭터를 앞세우고 있기도 하고요.

 

 

분야로 따지자면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 같은데요. 실제 콘텐츠는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요? 박람회, 전시회에서 배포되는 브로슈어에 이미지를 넣어 친근한 콘셉트의 배포 자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안내문에도 당연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 캐릭터라면 조형물을 만들어 포토존을 꾸리는 방식도 있습니다.

 

인기 캐릭터를 이용한 콘텐츠 중 가장 호응이 좋은 것은 바로 굿즈로 제작했을 때인 것 같습니다. , 인형에서부터 크기가 작은 뱃지, 키링 류까지 요즘에는 굿즈로 만들 수 없는 것은 없다는 말도 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식품 브랜드에서도 간단하고 귀엽게 이미지를 만들어 밥상을 제작하거나 수저를 제작하는 등의 사례를 보이고 있는데요. 본인의 분야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제품은 참신하다는 평을 받고 연관성이 많은 제품은 콘셉트 한번 지독하다는 칭찬을 받으며 커뮤니티를 달구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굿즈 품목으로는 키링과 뱃지가 있습니다. 키링이 단가가 더 비싸긴 하지만 원래 MD 상품으로 자주 출시되기 때문에 귀여움이 과도한 디자인도 구매 결정까지 빠른 속도로 진행됩니다. 뱃지의 경우 꾸미기 용 상품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이들이 굿즈류의 주 소비층이기 때문에 공략 타깃이 정확한 상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무난하고 공적인 느낌이 나는 품목을 원한다면 볼펜 종류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볼펜의 종류야 무궁무진하니 원하는 상품이 있으시다면 해당 내용을 전달해주시면 된답니다.

 

인기 캐릭터를 앞세운 디자인 상품의 끝없는 진화, 또 어떤 참신한 상품이 소개될지 궁금해집니다. 처음부터 시작하는 맞춤 제작이 필요하다면 원씨엠글로벌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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