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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아이디어 상품에 어떤 기발함이 숨어 있을까

뽀니 (Pony) 2021. 3. 11. 14:34

활용품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필수 품목을 더합니다. 익숙한 제품들이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 없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여기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더해지면 생활을 조금 더 재미있고 윤택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생활용품 아이디어 상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디어 상품의 핵심은 하이브리드인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는 두 개 이상의 기능이나 요소가 결합된 것을 뜻하고 요즘 하이브리드카가 유행이니 들어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 판매되는 물건의 품질과 종류가 상향 평준화되면서 소비자가 웬만한 것에 쉽게 만족하지 않는다는 특성을 반영한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 제일 인기 있는 생활용품 아이디어 상품은 싱크대 물막이 인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았는데요. 늘상 설거지만 하고 나면 배 부근에 물이 잔뜩 튀어있었는데 이런 불편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는 도구라니 너무 참신하지 않나요? 이런 단순 구조의 제품은 회로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제작 과정이 비교적 짧아 해외 수입을 진행할 때도 특별한 어려움이 없습니다.

 

 

주방과 가까운 제품으로는 또 하나 텀블러가 있을 텐데요. 보온 보냉 텀블러, 빨대가 있는 콜드 컵,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리유저블 컵 말고 또 다른 생활용품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쉐이커 기능이 있는 텀블러입니다. 특히 체중 조절을 위해 단백질 음료를 드시는 분이라면 이렇게 휘저을 수 있는 막대가 들어간 물병이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금방 금방 타 먹기도 쉽고 미리 타 두었다가 가루가 가라앉았을 때도 쉽게 처음처럼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요즘 캠핑처럼 외부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이 부쩍 인기를 끌고 있죠. 낚시나 등산도 마찬가지인데요. 사진 속의 이 제품은 낚시용 쿨링 박스가 주 목적입니다. 미끼나 아이스팩, 낚은 물고기 등을 넣어 둘 수 있는 낚시 필수품입니다. 하지만 물건을 꺼내는 순간은 아주 잠깐 뿐인데 항상 들고 다녀야 하니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쿨링 박스의 변신! 의자로 사용할 수 있게 등받이가 있고 앞에는 작은 받침대가 있습니다. 이 받침대는 밥상 용도로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낚시하면서 끓여 먹는 라면보다 더 맛있는 것은 없으니까요.

 

 

여름에 각자 하나씩 들고 다니는 손 선풍기도 이제는 필수품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생활용품 아이디어 상품이라는 이름이 붙으려면 단순히 더위를 날려버리는 것만으로는 안 되겠죠? 가습기 기능과 무드등 기능이 합해진 제품이 있습니다. 밤에도 은은한 빛을 내뿜고 있어 어둠이 두렵지 않을 것만 같은데요. 작은 팬이 증기를 멀리 날려주기도 할 것 같습니다.

 

 

이런 형태는 손에 들고 다니기보다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책상 위에 놓아두고 사용하기 좋을 것 같은데요. 들고 다니기도 놓아두고 사용하기도 편한 제품도 있답니다. 거치대와 분리하는 형태여서 휴대폰을 올려두고 영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오싹한 공포영화를 틀어두고 바람을 맞으면 여름이 금세 지나가버릴 것 같습니다.

 

 

다양한 생활용품 아이디어 상품으로 시장 진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원씨엠글로벌을 방문하시어 관련 내용 문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아이디어 용품이 생각났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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