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되기도 하는 감성 굿즈 종류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굿즈를 보여드리고 싶은 세모굿입니다. 평소에는 조금 귀여운 캐릭터 컨셉 위주의 굿즈 종류를 많이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조금 감성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들고 왔습니다.

 

‘감성’이라는 단어는 2020년 올해 유난히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요. 각자가 생각하는 감성 분위기는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조금 조용하고 침착한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할 감성 굿즈 종류로는 연말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스노우볼입니다.

 

요즘에는 스노우볼도 그냥 원형의 제품이 아니라 다양한 모양에 다양한 기능이 섞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각형, 랜턴형은 물론이고 아래 받침대의 모양도 디자인이 들어가서 빈티지한 소품이 되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고 있어서 트리 모양의 스노우볼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가지각색의 워터볼 안에는 무드등, 글리터 회전 기능 등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만들어줄 수 있는 요소들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가득했습니다.

 

 

최근 집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 소품의 소비가 늘었다고 하는데 저의 인스타그램 피드에도 방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사진이 자주 보입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워터볼을 활용한 인테리어 변신이기도 하고요.

 

이런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 홍보용 상품들도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디자인이 포인트가 되도록 신경 쓰는 추세입니다. 세모굿에서는 굿즈 대량 제작을 하고 있으며 스노우볼도 주문 제작이 가능하답니다. 키링이나 뱃지 등이 약 한 달 정도 여유를 두시는 것을 권장드리지만 스노우볼은 3개월 정도는 여유를 두셔야 합니다. 피규어와 받침대가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에요. 한두 개의 샘플 확인 후 양산까지 진행할 때의 기준인데요. 피규어 크기가 실제로 보면 아주 작아 사람 캐릭터의 경우 치아 등의 세밀한 표현은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감성 점수 만점 굿즈는 드림캐쳐입니다. 드림캐쳐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색을 이용해 브랜드, 아이돌 등의 특징을 표현하기에 좋습니다. 이 제품은 사실 브랜드 홍보용으로 쓰기보다는 연예인 사업에서 효과가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매 앨범, 활동마다 컨셉이 확실하니 컨셉 아트 색상 조합으로도 예쁘고 개성 있게 표현할 수 있답니다. 풍등이나 썬 캐쳐 등이 많이 보이는 걸 보면 드림캐쳐도 저는 꽤나 참신하고 매력적인 선택인 것 같아요.

 

 

브랜드나 기업 측에서는 포장에 로고를 넣어 기념품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섬유 제품은 저희가 아직 진행해본 적이 없어서 그냥 이런 제품도 있더라 하는 참고용으로 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가습기입니다. 일반적인 형태 말고 캐릭터 디자인을 입히면 한 손으로도 무리 없이 들 만큼 가벼우면서도 계속 옆에 두고픈 굿즈가 탄생됩니다. 은은하게 올라오는 물안개가 분위기를 몽환적이게 바꾸어줍니다. AI 스피커도 작고 귀여운 모양으로 나오는 걸 보면 역시 20대 30대의 젊은 세대는 캐릭터가 두드러지는 형태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습기는 전기 연결이 필요해서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요. 이런 점까지 고려해서 꼭 기간을 넉넉히 잡아주세요.

 

 

이렇게 스노우볼, 드림캐쳐, 미니 가습기 세 가지로 감성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는 굿즈 종류를 선정해보았는데요. 더 많은 예시 자료를 보고 싶으시다면 세모굿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각종 포털 검색창에 ‘세모굿’을 입력하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