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 텀블러도 저렴하게 제작 가능한 세모굿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굿즈 세모굿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서 출근길에 오들오들 떨었는데요. 주말에 서울에는 눈이 왔다고 하니 거기는 또 얼마나 추울까 하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해졌습니다. 추운 겨울만되면 호빵, 풀빵, 붕어빵, 어묵 등이 생각나는데요. 최근에는 이런 길거리 음식이 많이 없어지기도 했고 왠지 길에서 무언가를 먹기가 꺼려지는 마음에 더 안 먹게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여전히 호호 불어먹는 어묵탕 맛이 그립네요!

 

 

인터넷 쇼핑몰을 둘러보면 어묵탕, 라면 국물 티백을 판매하는 곳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따뜻한 차도, 뜨끈한 국물도 차가운 겨울바람 앞에서는 금세 온기를 잃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뚝 떨어진 기온과 칼바람에 맞서는 아이템으로 텀블러를 추천하는데요. 기본 디자인에 로고 각인을 더하면 판촉물, 기념품, 굿즈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텀블러는 휴대용 물병, 보온병 등의 단어로 대체할 수 있을 듯한데 바로 마실 수 있도록 뚜껑을 열기 편한 형태가 주로 텀블러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는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도 계절에 따라, 기념일(발렌타인,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에 따라 독특한 디자인으로 출시하고 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형태는 빨대 텀블러입니다. 물이나 차를 마시려면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뒤로 젖혀야 하는데 운전 중이거나 몸을 가누기 힘든 사람이라면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치아 등의 문제로 빨대 사용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고요.

 

 

빨대 텀블러는 물병에 빨대를 꽂아 사용하거나 이미 꽂혀서 세트로 나오는 제품으로 운전중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요즘은 빨대 세척을 위한 작은 솔도 쉽게 찾을 수 있어 위생과 관련된 부분도 문제가 없고요. 단단한 빨대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실리콘 빨대 등으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환경 보호라는 이유로 텀블러 사용을 지향하고 있는 분들도 많은데 환경 보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1,000번 이상은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예쁜 빨대 텀블러 제작으로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게끔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죠?

 

 

세모굿에서는 빨대 텀블러뿐 아니라 진공텀블러, 플라스틱 텀블러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다만 개당 단가를 낮추기 위해 기존 샘플에 프린팅, 각인 등을 달리하는 방식을 추천드리고 있는데요. 카페 굿즈를 많이 구매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중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제품들도 형태 자체의 독특함보다는 마감을 차별화 포인트로 하고 있답니다.

 

 

세모굿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틴케이스, 뱃지, 손거울, 무드등 등 다양한 예시를 콘셉트에 따라 확인하실 수 있어요. 더 다채로운 자료가 보고싶다면 인스타그램(@saemogood)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