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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굿즈샵에서 많이 보이는 굿즈 상품

뽀니 (Pony) 2020. 6. 24. 18:20

오늘부터 본격적인 장마 기간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비 오는 소리를 듣는 게 좋아서 ASMR도 찾아 듣는데요. 창을 두드리는 빗소리가 ASMR 비디오를 보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 중, 비 오는 날은 좋지만 비 오는 날 밖에 나가는 건 싫어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굿즈 샵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기본 굿즈 상품 예시를 선보이려 합니다. 굿즈는 영단어 goods에서 파생된 단어라 그 단어 자체로 상품을 뜻합니다. 그래서 굿즈 상품이라고 부르는 건 조금 어색하지만 많이들 이렇게 단어를 조합해 사용하시길래 저도 한번 사용해봅니다. 굿즈 문화가 한국만큼 활발한 곳이 있나 싶은데요. 아이돌, 콘서트 굿즈뿐만 아니라 카페, 출판사에서도 굿즈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굿즈는 외국에서 MD(Merchandise)라고 불립니다. 엠디라는 단어도 홀리데이 엠디, 여름 엠디 등으로 한국에서 많이 점점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굿즈 산업이 발달하고 굿즈가 소비자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되면서 굿즈 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출판사 굿즈샵이 저에게는 가장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출판사별로 다른 책 표지 분위기와 번역체가 출판사를 대표하는 요소가 되면서, 테마를 가장 중요시하는 굿즈 산업의 슈퍼 루키로 떠올랐습니다.

 

 

출판사 굿즈샵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첫 번째 아이템은 뱃지입니다. 책 속의 인상적인 문구나 제목, 표지를 이용해 뱃지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을 활용한 캐릭터 디자인을 뱃지 속에 새겨 넣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 속의 뱃지는 원씨엠글로벌에서 제작에 도움을 드린 빨간 머리 앤 뱃지 중 다이애나(Diana) 캐릭터 뱃지입니다. 이렇게 책 모양의 백 카드까지 만들면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튀어나온 것 같은 연출이 가능합니다.

 

 

20대의 독서량이 늘면서 실용적인 굿즈 상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집게는 사무 필수 용품 중 하나인데요. 간단한 문구를 넣고 펜던트를 달면 실용성과 개성을 다 잡는 굿즈가 탄생합니다. 집게는 스프링의 탄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집게 제작 경험이 있는 업체를 이용하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퀄리티 엠디 제작이 가능합니다.

 

 

카페 굿즈의 기본템인 텀블러도 출판사 굿즈샵까지 영향력을 떨치고 있습니다. 소설 속의 한 장면을 담은 디자인은 희소성이 있어 매번 품절 알림을 받게 됩니다. 원씨엠글로벌에서는 대량 제작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텀블러 대량 주문을 이용하면 원하는 각인이나 프린팅을 새길 수 있습니다. 텀블러 디자인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 원하는 디자인을 보여주시면 더욱 빠르게 상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여름에 가장 뜨거운 인기를 끄는 굿즈는 파우치라고 생각합니다. 투명한 PVC 가방이나 그물형 가방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쉽게 노출이 되는데요. 이렇게 작은 파우치에 물건을 담으면 가방 내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고 물건을 잃어버릴 염려도 덜게 됩니다.

 

원씨엠글로벌은 굿즈샵을 위한 대량 제작 서비스에 해외 협력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국내보다 제조 규모가 커 훨씬 유동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내 제조사에서는 수만개, 수천 개의 대응이 어려운데 원씨엠글로벌에서는 지금도 꾸준히 대량 제작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굿즈 상품 제작을 원하시면 원씨엠글로벌로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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