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케이스 제작으로 굿즈 패키지 출시하기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굿즈 세모굿입니다. 오늘은 요즘따라 많이 보이는 패키지형 굿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정확한 명칭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비슷한 테마의 여러 굿즈를 모으거나 포장 용기까지 다회용으로 만들어서 디자인을 입힌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다회용 용기의 대표로 틴케이스를 꼽을 수 있는데 내구성이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은근히 그것만 모으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감성과 실용성을 다 겸비한 아이템입니다. 캔디류도 틴케이스에 담아서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에 맞춰 출시되곤 하는데 식품류를 담기 위해서는 별도 인증 절차가 필요해 오늘은 식품이 아닌 상품 포장 틴케이스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요즘 대세인 카페 굿즈에서도 패키지 형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식품은 아니면서 굿즈를 금속 케이스에 포장한다니 의아하실 텐데요. 연말이면 업데이트되는 기념 카드나 쿠폰 등을 고급 케이스에 담아서 선물 또는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문화에서도 포장의 고급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바로 금속 케이스에 사이즈가 딱 맞는 포토카드입니다. 포토카드 묶음을 고급 상자에 담아 판매하면 케이스 수집을 위해서라도 지갑을 열게 됩니다.

 

이런 케이스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포토카드를 종류별로 모을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립밤도 사이즈 딱 맞게 다용도 케이스를 제작해 한정 판매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답니다.

 

 

사실 케이스는 그 자체로도 상품성이 있습니다.

 

이런 패키지도 한 군데서 모두 제작할 수 있다면 훨씬 편리하겠죠? 세모굿의 장점이 바로 그 편리함이랍니다.

 

틴케이스 제작을 시작하려면 가장 먼저 어떤 타입이 가장 적합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경첩이 있어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방식, 뚜껑과 통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는 방식, 슬라이드 방식 등이 대표적입니다.

 

통 자체의 높이가 낮은 경우는 슬라이드 방식도 한 손으로 여닫기 편합니다.

 

보통 윗 면의 넓고 판판한 부분에 프린팅이나 각인 방식으로 로고나 이미지를 새깁니다. 틴케이스의 사이즈는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원하는 사이즈가 있으면 그에 맞추어 전달해주시면 됩니다.

 

 

판매용 제품의 포장으로 사용한다면 바코드나 제품 관련 정보가 들어가야 하는데 그 부분은 아래 면을 활용하면 됩니다.

 

 

예전에 화장품을 일정 금액 구매하면 틴케이스를 증정하는 행사를 했었는데 저도 그 틴케이스를 받으려고 굳이 필요 없는 화장품을 이것저것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화장품 퍼프를 담아 보관했는데 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만일 판매용 굿즈가 아니라 배포용으로 제작한다면 단가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세모굿에서는 수천 개 단위의 대량 생산을 하기 때문에 보다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세모굿의 틴케이스 제작이 더 궁금하다면 포털 사이트에 세모굿을 검색해보세요. 홈페이지로 바로 문의주시면 제작 담당자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