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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씨엠글로벌

패셔니스타라면 탐낼 악세사리 제작 사례: 보석 브로치

뽀니 (Pony) 2020. 2. 19. 19:19

저는 패션의 완성은 디테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악세사리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센스의 갈림길에 선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빈티지 악세사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빈티지 악세사리의 꽃은 바로 브로치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보석 브로치를 중심으로 한 원씨엠글로벌의 악세사리 제작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비 모양 브로치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자켓을 많이 찾으시는데 여러 개의 재킷을 구입할 수 없다면 매일 다른 브로치를 달아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보석 브로치의 디자인마다 공정이 차이가 있지만, 보석은 대개 수작업으로 부착하기 때문에 더 정교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브로치는 자켓 과의 조합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스카프나 트윌리와 함께 연출해도 세련된 멋이 있습니다. 스카프는 화려한 디자인이 많아 이런 심플한 브로치를 매치하면 전체적인 룩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센스 있는 코디가 가능합니다.

 

 

진주가 넓게 퍼져있는 제품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악세사리 제작 사례입니다. 사슴 뿔의 끝에 달린 보석이 몽환적인 느낌을 줍니다.

 

 

얇은 체인이 달린 제품은 바람이 불 때 찰랑찰랑 흔들려 가녀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비슷한 테마를 가진 제품을 여러 개 레이어링 하면 화려하게 보석 브로치를 코디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제작된 브로치인데 크기가 작은 트리와 동그란 트리 장식품을 함께 매치하면 사랑스러움이 더해지는 조합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꽃과 잎을 같이 연출하면 처음부터 세트로 구성된 제품인 것 마냥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꽃이 골드 도금으로 마감된 제품이라 금색의 잎사귀가 더 자연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정교한 악세사리 제작을 국내에서 진행하면 당연히 생산비용이 천정부지로 솟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원씨엠글로벌에서는 OEM 방식을 제안합니다.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이라는 뜻의 OEM은 제조만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원하는 디자인과 설계를 제공하고 생산만을 의뢰하는 방식입니다.

 

 

OEM은 제조 원가 절감을 목표로 하는 생산 방식이기 때문에 물가가 저렴한 국가의 제조업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씨엠글로벌에서는 여러 국가 중 현재 중국 업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는 현지의 저렴한 생산가와 우수한 기술력을 모두 고려한 결과입니다.

 

중국산 제품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만연했지만 지금은 기술력의 발달로 생산 품질이 높아져 여러 다국적 기업에서도 중국 위탁생산을 통해 원가 절감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원씨엠글로벌만의 차별점은 제품 개발이 처음인 고객을 위해 세세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가 구체적일수록 이해도의 차이로 발생하는 문제를 줄일 수 있으니 OEM을 이용한 제품 개발을 시작하려는 분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연락 주시면 친절히 응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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