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의 글로벌 (Bonnie's Global)

투명 PET 박스로 고급스러운 포장하기 본문

원씨엠글로벌

투명 PET 박스로 고급스러운 포장하기

뽀니 (Pony) 2021. 3. 18. 15:48

 

안녕하세요. 원씨엠글로벌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패키지 관련 내용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투명 PET 박스인데요. 플라스틱을 이용한 상품 포장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종이 상자와 플라스틱 상자는 포장계의 양대산맥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한데요.

 

제품 크기가 큰 편이면 종이 박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작은 화장품이나 잡화류는 플라스틱 포장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플라스틱 포장에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작은 포장에 쓰인다는 건 그만큼 실제 상품과의 거리가 가깝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겹만 벗기면 바로 제품에 닿을 수 있다는 뜻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럴수록 보호 목적이 강조됩니다. 플라스틱은 물을 튕겨내고 간편하게 닦아 먼지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물기가 가득한 비 오는 날에도, 먼지가 많이 날리는 날에도 상품을 안전하게 보호해줍니다. 무게가 상당히 가볍다는 점도 운송을 원활하게 합니다. 외부 충격에도 강해 취급 시 특별한 유의사항이 없다는 점도 많이 선택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많은 플라스틱 소재 중 PET 박스는 투명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패키지는 고객이 구매하기 전, 제품의 크기와 사양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위에 라벨을 붙이거나 프린팅을 하는 방식으로 소개 내용과 브랜드에 대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데요. 그 자체로도 광고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매대 속의 각 제품 패키지는 아주 작은 전광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면 전광판 효과가 크지 않겠지만 특정한 브랜드에 대한 선호 없이 매대를 찾은 고객이라면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구매를 결정하기도 해서 패키지는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집니다.

 

일반적으로 PET 박스는 사각 기등 형태로 많이 시작하지만 원형 또한 제작 가능합니다. 원형은 셔틀콕이나 탁구공을 포장하는데 빈번하게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구겨지면 안 되는 브로마이드와 같은 지류도 원형 포장을 이용합니다.

 

사각형 투명 용기라고 하면 왠지 밋밋할 것 같지만 위에 장식을 붙이거나 손잡이를 달아서 화려하게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매대도 단순하게 올려두는 형식이 있고 고리에 걸어두는 타입이 있는데 진열 방식에 따라서도 미세하게 다른 박스 패키지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원씨엠글로벌에서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런 포장까지 한 번에 진행해서 납품이 가능한데요. 투명 PET 박스가 더해지면 광택감이 돌아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상품 제작부터 고급포장까지 믿고 맡길 수 있으니 고객사에서는 신경 쓸 부분이 줄어들어서 만족스럽다는 평을 전달해주시곤 합니다. 제품의 판매금액에 따라 포장 사양 등이 다 달라져야겠죠? 제품 개발 경험이 풍부한 업체를 찾는다면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원씨엠글로벌을 찾아보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