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키트 용 투명 포장 상자 제작 업체 소개

첫인상은 3초 안에 판가름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첫 느낌은 특별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어쩐지’라는 수식어와 함께 그 대상을 정의하는 꼬리표가 되곤 합니다. 그만큼 시각적인 이미지가 사람의 의식 속에 빠르고 깊게 박히게 박힌다는 뜻인데요. 호텔에 가면 웰컴 푸드(welcome food)나 웰컴 드링크(welcome drink)를 주는 것처럼 입사, 행사 참여 시에도 좋은 첫인상을 위해 주최자 측에서 웰컴 키트(welcome kit)를 제공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웰컴 키트는 보통 브랜드 서포터즈, 신입사원 입사, 회원 등록처럼 장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곳에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신차를 구매해도 자동차 회사에 웰컴 키트를 신청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구성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선물, 사은품, 기념품이라는 테두리로 이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기념 선물과는 다르게 웰컴 키트는 그룹 내 업무 수행 시 유용한 물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입사원용 키트는 다이어리와 바인더가 차량용 키트는 트렁크 정리함과 경광등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데에는 포장의 역할도 작지 않습니다. 투명 포장 상자는 안에 들어가는 제품의 매력을 최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고급 포장에 자주 쓰입니다. 포장의 주목적은 내부에 들어가는 제품의 보호를 위함인데요. 사진 속에 투명 포장 상자는 유연한 PVC 소재로 만들어져 충격을 잘 분산합니다. 투명한 패키지는 제품에 대한 정보나 로고 등을 넣는 등 디자인 면에서 활용하기도 쉽습니다.

 

 

종이를 이용해 패키지 제작을 하는 경우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종이는 물에 취약하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건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날씨에 따라 제품이 손상될 수도 있는데, PVC 소재는 방수가 가능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제품이 망가질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원씨엠글로벌에서는 굿즈 판촉물 제품뿐만 아니라 이런 패키지 제작 지원까지 하고 있는데요. 사이즈와 디자인을 정확히 전달해주시면 내부 담당자가 빠르게 제작 가능 여부와 견적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투명 포장 상자만 제작을 원하시는 경우 상자 제작만 도와드릴 수도 있고, 내부에 들어갈 선물 제작과 패키지 제작까지 모두 원하신다면 제품까지 제작한 뒤 PVC 상자에 담아 출고하는 것까지 가능합니다.

 

 

다양한 품목을 취급한다는 점과 다양한 과정이 한 군데에서 모두 가능하다는 점을 원씨엠글로벌의 장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다만 원씨엠글로벌은 중국 제조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최소 주문 수량을 뜻하는 말인 MOQ(Mimimum order quantity)가 큰 편입니다. 따라서 개인이 사용하기 위해 의뢰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사업자 단위의 고객에게 추천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웰컴 키트 사례와 그 속에는 주로 어떤 제품들이 들어가는지 그리고 패키지는 어디서 제작할 수 있는지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이디어 굿즈, 실용적인 사무용품, 금형 사출품 제작이나 투명 포장 상자 제작을 원하시는 분들은 원씨엠글로벌로 연락 주시면 꼼꼼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