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수입에 필요한 인증 사항: KC 인증

안녕하세요. 수입대행 전문 업체 원씨엠글로벌입니다. 최근 언택트 붐이 불면서 일자리는 줄어들고 오히려 창업하는 사람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시장이 커져 굳이 오프라인 매장을 마련하지 않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 요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저자본 창업인만큼 상품을 사소한 요소까지 하나하나 개발하는 것보다는 대량으로 수입해 판매하는 방식이 조금 더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키링이나 뱃지, 에어팟, 키링처럼 단순한 제품은 대량 수입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나 탁상용 가습기처럼 전기가 흘러야 사용할 수 있는 전자제품 수입을 위해서는 안전 관련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 판매를 위해 필요한 이 인증을 KC(korean certification)인증이라 부릅니다.

 

KC인증이란 국가 통합 인증 마크로 안전, 모건, 환경, 품질 등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던 인증 내용을 하나로 합친 것입니다. 하나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소비자도 인증 마크에 대한 혼란을 피할 수 있고 각 부처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정책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증품목에 해당 된다면 국내에 들어오기 위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특히나 안전에 민감한 어린이용 제품이나, 전자제품이 인증 품목에 해당됩니다.

 

KC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기관에 직접 샘플을 보내 시험을 받아야 합니다. 직접 이 과정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준비해야 하는 서류도 많고 시간이 꽤나 걸려 인증 전문 에이전시를 이용하거나 전문 수입 업체에 의뢰해 원스톱으로 수입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품의 비용과 인증 비용은 별도이기 때문에 전자제품 수입을 원한다면 인증 비용까지 고려해 구매 예산을 짜야합니다.

 

복잡한 인증 과정을 축소할 수 있는 방법은 기존에 KC 인증을 받은 적 있는 제품을 수입해오는 것입니다. 한국과의 거래 경험이 많거나 제조 업체의 규모가 커 세계적으로 수출하고 있다면 더욱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KC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하면 준비해야 할 서류와 시간이 줄어들게 되어 빠르고 간단한 진행이 가능해집니다. 품목별 인증이 필수적이니 단일 품목을 많은 양으로 수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전자제품 수입 시에 받는 인증은 보통 전기 관련 인증과 전자파 인증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안에서 유통되는 상품이 더 안전하길 바래 만들어진 정책이니 조금 번거롭더라도 시간 여유를 두고 수입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원씨엠글로벌에서는 유아용 수면 교육 도구, 장난감, 앱 연동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의 개발, 수입 경험이 있기 때문에 수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KC인증이 필요한 전자제품 수입 및 제작을 원하시는 분들은 원씨엠글로벌 홈페이지를 방문해 문의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