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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출 공장 가격도 품질도 만족스러워야 할 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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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출 공장 가격도 품질도 만족스러워야 할 때

뽀니 (Pony) 2020. 7. 16. 17:44

안녕하세요. 플라스틱 사출을 이용한 대량 생산에 도움을 드리고 있는 원씨엠글로벌입니다. 사출 성형은 열 가소성 플라스틱에 빈번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가공법입니다. 열 가소성 플라스틱은 열을 가하고 일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기존의 단단한 형태가 변화되고 열이 식으면 그 모양이 고정되는 플라스틱입니다. 다시 가열하면 또 새로운 모양으로 변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폴리에틸렌, 염화비닐수지, ABS 수지 등을 예시로 꼽을 수 있습니다.

 

 

금형을 이용한 플라스틱 사출 과정은 이렇습니다.

1. 3D 도면을 설계한다.

2. 설계된 도면에 따라 금형 틀을 깎아낸다.

3. 금형을 닫고 그 속에 액체화 된 열 가소성 수지를 주입한다.

4. 냉각수가 흐르며 모양을 고정시킨다.

5. 금형을 열며 성형된 플라스틱 사출물을 배출한다.

 

 

사출 공장을 찾는 분들이 가장 먼저 궁금해하는 부분은 비용에 대한 것일 텐데요. 원씨엠글로벌은 제조 과정을 분리하는 위탁 생산을 이용하며 비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제조에 특화된 사출 성형 공장과 협업하기 때문에 업무의 능숙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고, 인건비가 저렴한 국가의 공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생산 비용을 낮출 수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외 위탁 생산을 이용하는 것은 비용은 낮추고 생산 유연성은 높이는 일거양득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 있는 제조사와 협업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소통 능력이 필수적인데요. 현지 소통이 가능하면서 제조 관련 지식이 풍부한 직원이 있어야만 원활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원씨엠글로벌에서는 제품군별로 현지 소통이 원활한 담당자가 배치되어 한 번에 모든 업무를 관리해드리고 있습니다. 자체 디자인 팀이 있어 디자인부터 양산까지 원스텝으로 진행하며 일일이 설계 업체, 사출 공장을 찾아 헤매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원씨엠글로벌에서 해외 사출 공장을 이용해 양산한 플라스틱 사출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렌즈 케이스 100만개 제작 사례인데요. 고객사에서 전달받은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디자인 수정부터 설계, 금형 제작, 양산까지 모두 지원했습니다. 100만 개라는 대량을 생산했기 때문에 개당 생산 비용이 대폭 줄어들 수 있었습니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라 한 벌의 금형 안에 여러 개를 새겨 넣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벌의 금형을 한번 여닫으며 생산 가능한 수량을 캐비티(cavity)라고 하는데요. 1 캐비티의 금형은 한번 열고 닫을 때 마다 하나의 제품이 나오고 2 캐비티는 두 개의 제품이 나오게 됩니다. 렌즈 케이스는 캐비티가 커 짧은 기간에 많은 수량을 찍어낼 수 있었습니다.

 

 

원씨엠글로벌에는 렌즈케이스, 아동용 교구, 굿즈 종류 등 다양한 플라스틱 사출 사례가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포트폴리오 란을 확인하시면 더욱 다양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금형을 제작하려면 생산 수량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야 하는데 비교적 적은 수량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먼저 전화나 이메일을 보내주시면 빠르게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출 공장을 찾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붓고 있는 분들은 원씨엠글로벌로 먼저 연락 주십시오. 보내주시는 자료를 확인하여 담당자 배치 후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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