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제조 금형 업체에서 알려드립니다

플라스틱 제품이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플라스틱 제조 상품은 우리 생활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가공이 쉽고 내구성이 높아 제품 제작을 할 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재인데요. 오늘은 금형에 대한 이야기와 금형을 이용해 제작되는 플라스틱 제품의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금형은 붕어빵 틀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양쪽으로 구성된 한 쌍의 금형에 모양을 새기고 그 안에 재료를 넣어 굳히면 틀의 모양대로 제품이 만들어집니다. 여러 번 재료를 넣어도 같은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인데요. 붕어빵은 열을 가해 모양을 고정시키지만 금형 업체에서는 원료를 냉각시키며 모양을 고정시킵니다. 이때 사용하는 원료가 열 가소성 플라스틱인데요. 열 가소성 플라스틱은 열을 가하면 녹고 온도가 낮아지면 다시 굳는 성질을 가진 플라스틱의 종류를 말합니다. 열을 가해 액체화시킨 열 가소성 플라스틱을 금형 몰드에 넣고 이 몰드가 냉각을 시켜주면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의 형태를 띠게 됩니다.

 

붕어빵이 반죽을 골고루 익힐 수 있어야 하는 것처럼 금형은 골고루 냉각시킬 수 있어야 불량률이 줄어들게 됩니다. 플라스틱 제조 열기를 식히기 위한 냉각수를 얼마나 잘 배치하느냐가 금형 업체의 수준을 좌우합니다.

 

금형을 이용해 제작되는 플라스틱 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1. 플라스틱 용기 프리폼

 

먼저 소개할 제품은 플라스틱 용기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플라스틱 용기는 블로우 몰딩이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만들어진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플라스틱 제조 병이 만들어지기 전 단계인 예비 성형물(프리폼)을 금형을 이용해 만듭니다. 물론 블로우 방식도 금형의 종류 중 하나지만 시험관 모양의 프리폼(preform)을 만드는 방법이 앞서 설명한 붕어빵 틀과 더 가까운 방법입니다.

 

프리폼은 입구 사이즈를 제외하면 비교적 자유롭게 모양을 변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락스나 우유 통처럼 손잡이가 있는 형태는 프리폼을 이용한 제작 방식으로 만들기 어렵습니다.

 

2. 미니 가습기

 

1인 가구의 확대로 자취 필수품이 된 미니 가습기도 금형 업체에서 제작 가능합니다. 미니 가습기는 부품이 많기 때문에 제작해야 하는 금형 틀의 수도 많습니다. 마감 처리와 결합을 우수하게 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제조 경험이 풍부한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품이 많아 원씨엠글로벌에서는 수량이 많지 않을 경우 제조사에서 판매하는 프리몰드 샘플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씨엠글로벌에서는 디자인, 샘플 제작, 양산에 풍부한 노하우가 있는 부서가 있어 제작도 가능합니다.

 

플라스틱 제조를 위해 이 업체 저 업체 찾는 것이 피곤하게 느껴지던 분들은 원씨엠글로벌로 연락 주십시오. 원씨엠글로벌에서는 한 번에 모든 과정을 처리하며 시간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제조사와의 협업으로 대량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니 신제품 출시, 기념품, 사은품 제작을 고민하고 있는 분은 원씨엠글로벌로 편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