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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씨엠글로벌

회사 로고 뱃지 제작 사례

뽀니 (Pony) 2020. 5. 29. 19:08

안녕하세요. 원씨엠글로벌입니다. 이제 곧 6월인데 생각보다 날씨가 덥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6, 7, 8월이 가장 무더운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6월도 많이 덥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얼마 전에 본 기사에서 북극의 오존층에 생긴 구멍이 다시 없어졌다는 언급을 보았는데 혹시 그것 때문에 요즘 날씨가 시원한 걸까요?

 

오늘은 오랜만에 원씨엠글로벌의 제작 사례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려고 합니다. 원씨엠글로벌은 중국 현지에 있는 제조사와의 협업으로 상품 제작에 도움을 드리고 있는데요. 국내 생산보다 저렴한 단가를 자랑하기 때문에 대량으로 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원씨엠글로벌의 다양한 인기 품목 중 오늘은 뱃지 제작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수 백 개, 수 천 개를 생산하려고 한다면 국내에서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가격도 비싸지게 되는데 중국 생산은 빠른 생산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트폴리오는 보람상조에서 의뢰해주신 로고뱃지입니다. 회사 뱃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뱃지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작고 귀여운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이 사례 속에는 반전이 숨어있습니다.

 

 

보람상조 회사 뱃지는 손바닥만 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일반적인 뱃지와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장 인상적인 특징이라고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옷핀 형의 고리를 이용했다는 것도 기존에 보여드린 사례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렇게 큰 뱃지를 1,000개씩 생산하려고 한다면 개당 단가가 많이 높을 텐데요. 해외 생산과 원씨엠글로벌의 노하우가 반영되면 합리적인 가격에 뱃지 제작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기업 뱃지 제작 경험으로 보자면 회사에서 홍보 또는 직원용으로 사용하는 뱃지 디자인은 꼭 금 도금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금 도금은 진짜 금으로 도금을 한다는 뜻은 아니고 금색의 도금을 하는 작업입니다. 금색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신뢰감을 증진시켜주는 기업 뱃지에 많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뱃지 제작에 금형을 이용한다는 사실은 앞선 여러 포스팅을 통해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금형은 빠른 생산이 가능한 공정으로 손꼽히는데 뱃지는 플라스틱 사출로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는 생산 기간이 긴 편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도색 과정에 있습니다. 사람이 한 칸 한 칸에 직접 색상 에나멜을 주입하기 때문에 모든 과정이 기계로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느린 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플라스틱으로 물건을 찍어내는 방식에 비한 것일 뿐입니다. 중국 공장은 현지 인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이루어질지라도 국내 생산보다는 빠르게 회사 뱃지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뱃지의 가격은 칠 방식, 포장 방식의 차이에 따라 변동되기도 합니다. 기본 OPP 필름으로 간단하게 포장하는 방식, 백카드를 넣어 더욱 깔끔하게 포장하는 방식, 박스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말씀드린 순서대로 비용이 추가된다는 점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기본 OPP 포장 방식입니다. 다음번에는 백카드 방식과 함께 비교해드리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원씨엠글로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회사 로고 뱃지 제작 경험이 있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도색도 고퀄리티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늘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뱃지 제작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원씨엠글로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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