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공병에 딱맞는 원터치캡을 찾고 있다면

안녕하세요. 유행에 맞추어 빠른 제품 공급에 도움을 드리고 있는 원씨엠글로벌입니다. 요즘은 국내외로 용기 관련 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데요. 원씨엠글로벌에서 충분한 재고를 보유하고 즉시 출고해드리는 제품이 500ml 용기이기 때문에 대용량 용기에 대해 자주 포스팅을 했지만 오늘은 조금 작은 용기와 원터치 캡에 초점을 맞추어보려고 합니다.

 

 

50ml나 60ml, 100ml 그리고 150ml 까지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그래서인지 기존에는 사무실이나 관공서, 가정에서 비치해두고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용기에 대한 문의가 많았습니다. 얼마 전부터 학교도 개학을 하면서 사회생활이 활성화된 것 때문인지 최근에는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는 미니 공병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저도 가방에 작은 손 소독제를 하나씩 넣어두고 수시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마 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손 소독제는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 뗄 수 없는 필수품이 된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가루 비누, 액체 비누도 미니 용기에 담아 파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5 단위로 딱딱 떨어지는 것을 좋아해서 60ml가 조금 애매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온스(oz)라는 단위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요. 1온스를 밀리리터로 변환하면 약 29.573ml입니다. 2온스는 59.147ml이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60ml 용량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용량 공병에 펌프나 건 스프레이가 자주 사용되었다면 미니 공병에는 원터치 캡이 많이 사용됩니다. 작은 용기에 상품을 담는 이유는 간편하게 휴대하고 부피를 줄이기 위함인데요. 원터치 캡은 펌프나 스프레이 종류보다 크기가 더 작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습니다.

 

 

 

원터치 캡과 유사한 것이 프레스 캡이 있는데 프레스 캡은 상단에 뚜껑이 덮이지 않아 개인적으로 조금 사용하기에 불편했습니다. 점도가 높은 용액이라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겠지만 묽은 제품은 사용함에 따라 지저분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예전에 사용했던 바디 오일이 프레스 캡 용기로 제작된 상품이었는데 온 뚜껑에 오일이 다 묻어서 원터치 캡이었다면 얼마나 편할까 라고 말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원터치 캡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용기 선정도 중요합니다. 펌프나 스프레이와는 달리 직접 용기를 눌러 짜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용기가 너무 단단하다면 사용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원씨엠글로벌에선 미니 공병에 적합한 원터치 뚜껑 20/410과 20/415 규격을 대량 확보해두고 있습니다. 각종 화장품류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원씨엠글로벌 홈페이지를 방문해 용기 관련 문의를 주시면 담당자를 배정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