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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캐릭터와 브랜드 활용 방법

뽀니 (Pony) 2020. 10. 23. 18:25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굿즈를 소개해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안고 있는 세모굿입니다. 요즘은 캐릭터 산업이 가장 대세인 게 아닌가 할 만큼 어딜 가도 캐릭터 관련 상품, 홍보자료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메신저 사용이 늘어나며 이모티콘 시장도 커지고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이 높은 인기를 자랑하면서 여기저기서 캐릭터 제작에 뛰어든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합니다. 이런 연쇄 반응 때문에 최초의 불씨를 찾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카카오의 카카오프렌즈, EBS의 펭수가 캐릭터 산업의 가능성을 증명했고 최근에는 지자체(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도 자체 브랜드 캐릭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88올림픽의 호돌이와, 평창 올림픽의 수호랑과 반다비, 대전 엑스포의 마스코트 꿈돌이가 대표적인 지자체 브랜드 캐릭터로 손꼽힙니다.

 

왜 지자체 캐릭터를 제작하는 것일까요?

캐릭터는 두루두루 활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배치에 꾸밀 수도 있고 특산물 포장에 더할 수도 있고, 홍보 브로슈어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나 블로그, 유튜브 등의 컨텐츠로 제작될 수도 있고요.

 

또 하나의 장점은 사람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순화된 디자인으로 호감도가 높으며 지역의 특색이나 상징이 담겨있어 지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캐릭터 그 자체만으로는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없습니다. 일상에 녹아들어야만 지자체 캐릭터 제작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

 

지자체 브랜드 캐릭터 활용 방법?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타 지역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특산물을 꼭 구매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식품을 캐릭터 모양으로 만들거나 포장에 캐릭터를 더해 홍보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만한 고유의 특산품이 없는 지역은 캐릭터 모양의 빵이 관광객을 불러일으키는 효과를 자아낼 수도 있답니다.

 

 

캐릭터 굿즈도 좋은 지자체 브랜드 홍보 방법입니다. 박물관 기념품샵에도 이제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굿즈류가 많이 보입니다. 지역 대표 박물관에서 지자체 마스코트를 이용한 굿즈를 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자체 내부 규정 등으로 굿즈 판매를 통한 수익을 얻으면 안 될 땐 이벤트를 열어 배포하는 것은 어떨까요? 볼펜이나 메모지, 키링 등은 지자체 브랜드 굿즈로 인기 있는 품목입니다.

 

 

볼펜이나 메모지는 세트로 많이 제작하시는데 일상생활에서 늘 필요한 물건이기 때문에 관공서, 지자체 캐릭터 홍보 효과가 높습니다.

 

하지만 굿즈 제작 업체를 찾다 보면 볼펜을 제작해주는 업체 따로 찾아야 하고 메모지를 제작해주는 업체를 또 따로 찾아야 해서 업체 선정 및 관리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굿즈 세모굿에서는 여러 전문 공장과의 긴밀한 연결로 뱃지, 키링, 메모지, 볼펜 등 다양한 품목을 한 번에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예산 안에서 맞추어 여러 품목을 만들어야 하는 지방자치단체 브랜드에게 꼭 맞는 굿즈 제작 사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캐릭터 브랜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굿즈 판매를 시작하려는 분들은 세모굿의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더 많은 제작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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