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줄자 개별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업체 찾기

지구온난화 말로만 얘기했지만 가을이 없이 갑자기 찾아온 겨울 때문에 심각성이 좀 느껴지는 것 같아요. 트렌치 한번 입어보기도 전에 코트라뇨... 다들 보일러, 전기장판 틀어서 따끈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이 시기만 되면 강아지들이 고구마를 먹고 살이 잔뜩 찐다는데 사람들도 겨울이 되면 움직임이 적어서 그런지 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세모굿에서 소개하는 판촉물, 굿즈 아이템은 휴대용 캐릭터 줄자랍니다. 줄자 하나 있으면 사이즈 체크하기도 좋고 옷을 사기 전에 실측 사이즈와 비교해보면서 어떤 사이즈 옷을 사면 될지 결정할 수 있어서 자취생에게도 필수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생각보다 줄자를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적은 것 같았어요. 자주 쓸 일은 없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캐릭터 줄자는 캐릭터 프레임에 줄자가 동글동글 말려 들어가 있어서 부피 차지도 적고 귀여워서 인테리어 소품이나 캐릭터 키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줄자라는 제품이 굿즈나 판촉물 분야에서 그렇게 많이 보이는 제품은 아닙니다. 판촉물이라고 하면 무난하게 볼펜이나 메모지, 거울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하게 되고 굿즈는 제품군이 더 광범위하긴 하지만 최근에는 겨울 시즌에 맞게 텀블러나 스텐머그, 담요, 인형 등이 많더라고요. 줄자는 특별히 계절을 타지 않고 캐릭터 프레임 제작으로 원하는 캐릭터 모양 굿즈 제작이 가능한데 왜 아직 출시된 제품이 별로 없는지 의문이에요. 이 포스팅이 나비효과처럼 번져서 유행의 선두주자가 되고 싶은 욕심도 있네요.

캐릭터 줄자는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프레임을 제작하기도 하고 PVC로 제작하기도 합니다. 플라스틱 원형 프레임에 PVC 장식을 부착하기도 하고요. 내부에 들어가는 줄자는 인테리어나 건축 관련 사이즈 측정에 사용하는 단단한 자가 아니라 옷가게 등에서 사이즈를 잴 때 사용하는 흐물흐물한 재질입니다. 주로 뒷면에는 버튼을 넣어 버튼을 누르면 줄자가 호로로록 감겨 들어오도록 제작하는 편인데요.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할 경우 캐릭터의 코 부분을 버튼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상단에는 작은 고리를 달아 가방이나 열쇠에 연결해 키링으로 사용할 수도 있게 만들어 사용과 보관의 편의성을 높입니다. 하지만 전체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제작 상품이기 때문에 키링 고리 여부나 소재 등을 원하는 대로 디자인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버튼은 구조 원리 상 정 가운데에 들어가야 합니다.

 

보건소에서는 비만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뒷면

에 실크 인쇄를 해서 프로그램 슬로건과 전화번호를 새기기도 하는데요. 프로그램과 잘 어울리는 판촉물 적용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사이즈를 확인이 필요한 분야는 무엇이 있을까요?

 

패션 관련 브랜드 행사에서도 나눠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 맞는 사이즈를 입어야 최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잖아요.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상품이 없어서 해외 직구를 이용하시거나 해외 여행 시에 기념품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세모굿에서는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고 최소 수량 기준에 충족한다면 아주 다양한 품목 제작 지원이 가능하답니다. 전기 연결로 구동이 필요한 제품 개발 사례도 있으니 굿즈 관련 궁금한 점은 세모굿으로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