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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야광봉 콘서트, 공연 필수 굿즈

뽀니 (Pony) 2021. 10. 28. 12:40

이제 점점 공연이나 전시가 활성화되는 분위기예요. 어느 정도 규제는 있겠지만 이런 문화 활동은 참여하는 기업이 많아서 연쇄효과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중단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잖아요. 콘서트나 공연은 보통 저녁 시간대에 시작되는 편이에요. 아마 퇴근 시간을 고려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저녁 시간대가 아무래도 마음 놓고 여유 있게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으니까요. 어두운 밤도 빛이 있어야 운치가 더해지잖아요. 어둑한 콘서트 장의 관객석을 메우는 LED 야광봉은 콘서트와 공연의 필수 굿즈인 것 같아요.

정적인 분위기에서 일방향으로 관람하는 형태의 공연도 많지만 관객이 노래를 따라 부르고 열광하는 양방향 소통 공연도 꽤나 많은 편이죠. 실제로 공연자의 시선에서는 객석이 훨씬 어두워 관객 개개인의 표정이나 반응을 살피는 것이 쉽지 않은 편이에요. 무대 위에는 조명이 아주 강하니까요. 하지만 그 어둠 속에서 피어오르는 불빛을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는지 벅차오를 것 같아요.

아이돌의 경우엔 응원봉이라고 공식 굿즈로 출시되는 사례를 많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룹의 로고나 그룹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해서 팬들은 응원봉에 별명을 붙여주기도 하는데요. 팬덤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전체 맞춤형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 있지만 다른 공연은 장기적인 고정 팬덤이 없는 경우도 있고 굿즈 판매를 꾸준히 하지 않아서 수량이 적은 편이기도 한데요. 형상을 단순화하면 비교적 적은 수량으로도 LED 야광봉, 야광 스틱 제작이 가능합니다.

이런 콘서트 굿즈는 콘서트장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팬들이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별도 장소를 마련하게 되는데요. LED의 색상은 콘서트 분위기와 어울리는 색으로 한 가지 지정해 제작하는 편입니다.

전기를 이용해 전원이 들어오는 제품이기 때문에 건전지를 넣을 것인지, USB 충전 방식을 이용할 것인지 이런 항목들을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세모굿의 굿즈 제작은 저렴한 대량 생산을 위해 중국 현지의 전문 공장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로 물건을 들여올 경우 통관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요. 전기 관련 제품은 KC인증이 필요한데 USB 충전형 제품과 건전지가 들어가는 제품은 인증 종류가 다릅니다. 전기가 들어가는 제품은 제작보다는 국내로 들여오는 과정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물론 제작도 단순 인테리어 용품과는 달리 파트 수가 많아서 조립, 포장 과정이 많긴 하지만요.


LED의 장점은 수명이 길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발열이 적고 배터리 수명이 밝기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 제작되는 무드등이나 야광 스틱, 응원봉을 보면 대부분이 LED 야광봉으로 제작되고 있어요.

세모굿에서는 단순 액세서리 잡화류 굿즈뿐 아니라 PCB가 들어가는 설계가 필요한 굿즈 제작도 가능합니다. 아크릴, 금속, PVC 등 소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세모굿의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세모굿 홈페이지를 북마크, 세모굿의 블로그를 구독 설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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