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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굿:세상의모든굿즈

2021 신년 행사 기념품, 송년회 선물 고민 타파

뽀니 (Pony) 2020. 12. 2. 17:29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세상의 모든 굿즈 세모굿입니다. 전에도 몇 번 얘기하긴 했지만 정말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벌써 12월이라니... 시즌그리팅은 진작에 예약 주문을 받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연말이면 송년회, 또 새해가 오면 신년 행사가 많이 열리는데요. 최근에는 행사도 많이 줄어들고, 규모가 작아지거나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등의 변화가 눈에 띕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행사를 진행하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선물, 기념품을 증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세모굿에서 이런 선물과 기념품 제작을 통해 아쉬움을 달래보시는 건 어떨까 하고 준비해보았습니다.

 

연말하면 겨울, 겨울하면 눈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세모굿은 경남권에 위치하고 있어 눈을 볼 일이 극히 드문데도 겨울 하면 눈이 제일 먼저 떠오르니 신기합니다. 눈사람을 만들만큼 눈이 오지도 않는 곳인데 집 앞에 눈사람을 만들어 세워놓았던 것만 같아요.

 

 

그래서 준비한 겨울에 딱 어울리는 기념품은 스노우볼입니다. 외국어인데도 불구하고 영어권에서는 스노우글로브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대체할만한 한국어 표기가 있나 한참 고민해보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마땅한 게 떠오르지가 않네요.

 

스노우볼은 물이 들어간 원형의 유리구슬 안에 모형과 반짝이 가루를 넣어 흔들 때마다 눈이 내리는 것 같은 효과를 주는 제품입니다. 유리 구슬 안에 물이 들어가고 보통 8~10센티미터를 선호하기 때문에 묵직한 무게감이 있습니다. 요즘은 빈티지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스노우볼 제작 문의가 늘고 있어요.

 

 

스노우볼은 손으로 직접 조각하고 물감으로 직접 한붓한붓 그리며 제작됩니다. 수량이 수천개 단위로 많은 경우 사출 방식을 이용할 수도 있긴 하지만 이렇게 수량이 많으려면 브랜드의 규모가 조금 더 커야 해서 보통은 수백 개 단위로 제작합니다. 사람이 직접 손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스크래치나 색상이 제품마다 균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아주 작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반짝이에 많이 집중되기도 하고요.

 

 

PVC 키링도 신년 행사 사은품으로 추천드립니다. 스노우볼보다는 단가가 저렴하고 원하는 모양을 정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연초에는 그 해의 띠에 맞는 신년 한정 MD도 많이 출시됩니다. 2021년은 신축년으로 소띠의 해인데요. 소 뿔을 디자인 포인트로 사용하거나 소 캐릭터를 활용한 PVC 캐릭터 키링도 센스 있는 선택일 것 같습니다.

 

 

카페나 이모티콘 관련 시장에서도 이런 PVC 키링은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대량으로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한다면 세모굿으로 한번 의뢰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많은 참고자료가 있다면 담당자의 이해도가 높아져 더욱 만족도 높은 제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굿즈, 기념품, 선물 대량 제작이 필요하신 분들은 포털 사이트에 세모굿을 검색해보세요. 다양한 예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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