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회사 로고 뱃지 예시 디자인 모아보기

세모굿의 금속 회사 로고 뱃지 제작 사례

 

안녕하세요. 세모굿입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쌀쌀한 바람이 불었는데 이번 주에 왜 갑자기 초여름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트렌치코트를 아직 한 번도 못 입으신 분이 있다면 그 트렌치코트는 가을에게 양보해야 할 기온입니다. 벌써 반팔만 입고 다니는 분들도 보이는데 저녁 날씨는 아직 조금 쌀쌀하니 얇은 겉옷은 꼭 챙기세요!

특히나 직장인들은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질 때 출퇴근을 하니까 이 날씨를 즐길 여유가 더 없는 것 같아요. 요즘엔 회사 복장도 자유 복장으로 많이 변경되는 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니폼을 고수하는 곳도 여전히 있는데요. 유니폼을 입으면 우선 통일성이 생겨서 누가 직원이고 누가 외부인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직원들은 회사에서 입을 옷 걱정이 없어서 오히려 좋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저도 아침에 옷 뭐 입지 고민하느라 쓰는 시간이 아까워서 똑같은 셔츠를 여러 개 사서 나만의 유니폰으로 입을까 하는 재밌는 고민도 했답니다. 

 

유니폼을 입는 것 외에 금속 회사 로고 뱃지를 이용해서 직원들에게 일체감을 주는 방법도 있는데요. 뱃지 제작은 50개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직원 배포용으로 제작하기에 적당한 제품군인 것 같습니다. 직원에게 하나만 주기보다는 두 개 정도씩 넉넉하게 제공하기도 하고 크기가 작기 때문에 보관해두고 새 직원이 입사하면 새롭게 제공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명찰과 비슷한 용도라고 보면 되는데 요즘은 이름도 개인정보라 공개하는 것을 꺼리기도 하고 닉네임을 이용하는 분들도 늘고 있으니 이름은 노출되지 않으면서 직원이라는 표시는 할 수 있는 뱃지가 오히려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금속 회사 로고 뱃지는 어느 정도 정해진 디자인 패턴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우선 로고가 가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로고 디자인도 색상이 다양해지고 일러스트 형태로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이렇게 아기자기한 로고는 대부분이 개인 소매 판매점인 경우가 많고 기업 단위는 보통 텍스트를 이용한 로고 제작이 큰 비율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보이는 로고 뱃지 패턴은 단순하게 알파벳 이니셜을 활용한 디자인입니다. 별도의 도색이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구멍을 뚫는 스카시 작업이나 음각 양각을 이용해 텍스트를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무광으로 도금을 변경하기도 합니다. 무광으로 도금을 변경하기도 합니다. 도금 색상과 굴곡으로만 표현하는 디자인이라 깔끔하며 금도금을 선택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컬러는 포인트로 한 가지 정도만 작게 들어가는 편이고 크기는 2cm 정도로 작게 제작하십니다. 선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단순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2cm로도 충분히 디자인이 다 표현되는 편입니다.

 

두 번째는 단순 텍스트의 일자 배치가 아니라 모양을 넣어 작업한 로고 디자인입니다. 심벌 형태로 제작하거나 원형 안에 텍스트와 심벌을 함께 배치한 형태 등으로 예시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형태도 색상이 여러 가지가 많이 들어가는 편은 아니라서 도금 영역이 꽤 두드러지는 편입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원하신다면 금도금을 세련된 이미지를 원하신다면 은 니켈 도금을 선호하시는 편입니다.

금속 회사 로고 뱃지 제작이 필요하다면 세모굿의 예시 사진을 보고 자유롭게 문의 남겨 주세요. 수량과 크기가 있어야만 대략적인 비용이라도 확인이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