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디자인 뱃지 저렴하게 제작하려면

안녕하세요. 굿즈 제작 사이트 세모굿입니다. 세모굿은 다양한 품목을 원하는 대로 커스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유난히 문의가 많은 품목은 뱃지, 키링, 볼펜입니다. 스노우볼 제작에 대한 문의도 적은 편은 아닌데 전부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제작 기간이 긴 편이라 망설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모든 품목은 세모굿 홈페이지의 인기 굿즈 카테고리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금속 뱃지는 최소 수량이 50개로 세모굿의 맞춤 굿즈 제작 품목 중 가장 낮은 MOQ(Minimum Order Quantity)를 자랑합니다. 그래서 개인 캐릭터 상품 제작을 시작하려는 분들도 큰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를 통해 홍보하며 나만의 독특한 디자인 상품을 많이들 판매하시는데요. 팔로워 수를 보면 50개는 금세 매진시킬 수 있을 듯해 보입니다.

 

 

 

세모굿에서 소개하는 저렴한 뱃지 제작 팁은 조금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대량 생산이랍니다. 어떤 제품이든 제작 수량이 많아지면 작업 효율이 높아지면서 단가가 저렴해지게 되는데요.

뱃지 제작에 사용하는 방식은 금형이라는 대량 제작에 유리한 방식입니다. 먼저 디자인에 맞는 틀을 만들고 이 틀을 이용해 여러 번 똑같은 모양 품질로 찍어내는 방식인데요. 이 몰드를 만드는 비용도 제작비에 포함됩니다. 5개를 만들든 500개를 만들든 이 몰드는 필요하니 이왕이면 한번 만든 몰드로 최대한 많이 찍어내는 것이 가격을 분산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세모굿에서는 어느 정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맞추기 위해 50개를 최소 수량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뱃지 제작용 틀은 디자인이 달라지면 새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5종을 각각 10개씩 이런 구성은 최소 주문 요건을 맞추었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개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뱃지를 만들거나 영화, 이벤트 프로모션 용으로도 많이 제작하시는데 이때 디자이너 분들께서 유의해야 하는 사항은 색상을 팬톤 컬러 기준으로 기재해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뱃지 안에 들어가는 색상은 공장에서 여러 물감을 펼쳐놓고 육안으로 보았을 때 가장 흡사하게 직접 조색하기 때문인데요. 디스플레이마다 색상이 다 다르게 표현되기 때문에 보다 표준화된 색상 선정을 위해 팬톤 컬러칩을 사용합니다. 유광 코드와 무광 코드가 별개이기 때문에 꼭 유광으로 확인해주셔야 하며 도색 후 도금 작업으로 인해 실제 예상한 색깔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주셔야 합니다.

 

 

뱃지 제작 시 뒷 판은 샌딩 처리를 해 출고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협의 가능하답니다. 수 많은 제작 결과 샌딩 작업을 하는 것이 스크래치 등을 피하고 전체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서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모굿의 차별화 포인트는 원하는 대로 세세한 조율이 가능하다는 점과 Door to Door 서비스로 제작 후 납품까지 전 과정을 다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의뢰한 뒤에도 일일이 신경 써야 하는 일들이 많은데 세모굿에서는 그런 번거로움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뱃지 제작에 호기심이 커졌다면 자주 사용하는 검색 엔진에 세모굿을 입력해보세요. 실시간 채팅 상담도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