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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6 (20)
보니의 글로벌 (Bonnie's Global)
안녕하세요. 원씨엠글로벌입니다. 냉장고 문이 위, 아래로 있던 시절에는 냉장고에 각종 냉장고 자석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는데요. 그때는 학교를 다니던 때라 가정 통신문, 식단표 치킨 집 전단지를 자석 사이에 끼워뒀습니다. 양문형 냉장고로 바꾸고 배달 음식이 모두 앱 속으로 들어오면서 자석이 있던 장소가 냉장고에서 방 안 장식장으로 옮겨 왔습니다. 단순한 판촉물에서 상품성이 있는 굿즈로 재탄생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는데요. 오늘은 원씨엠글로벌에서 제작 지원한 PVC 자석을 선보이겠습니다. PVC(Polyvinyl chloride)는 폴리염화비닐, 염화비닐수지라고도 불리며 쉽게 구부려지는 필름부터 단단한 파이프까지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하는 소재입니다. 가소재의 첨가로 소재의 유연성이나 탄성을 조절할 수 있어 패션..
안녕하세요. 원씨엠글로벌입니다. 손에 쥐고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선풍기가 한국 여행 필수품이라고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이제는 한국 생활필수품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안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는 게 더 힘든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는 곳마다 에어컨이 강하게 가동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더 더운 외국보다 우리나라에서 핸디 선풍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니 선풍기는 손 선풍기, 핸디 선풍기, 휴대용 선풍기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USB로 간단하게 충전해 오래 사용할 수 있어 USB 선풍기라고도 불립니다. 가방안에 쏙 들어갈 만큼 작은 사이즈 덕분에 외출 시에도 부피 차지, 무게 걱정이 적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손에 잡기 쉽게 손잡이 부분..
안녕하세요. 뱃지, 키링 제작에 특화되어 있는 원씨엠글로벌입니다. 요즘은 낮이 길어진 게 실감이 납니다. 예전에는 금방 하늘이 어둑해져 가로등이 없는 길을 걸어 다니는 것이 무서웠는데 요즘에는 8시가 되어도 그렇게 많이 어둡지 않더라구요. 올여름이 많이 더울 거라는 경고가 가득한 글을 인터넷에서 자주 봤는데 요즘 저녁은 선선해서 참 좋습니다. 언제 또 갑자기 더워져서 블로그에 너무 덥다는 글을 쓰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원씨엠글로벌에서 소개해드릴 제품은 스트랩 키링입니다. 금형을 이용한 메탈 뱃지와 키링을 자주 소개해드려서 오늘은 조금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려고 합니다. 스트랩 키링은 끈이 달려있는 형태의 키링을 말합니다. 끈이 있어 조금 더 편하게 열쇠를 휴대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합성 섬유로 ..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지만 장인이 아니라면 도구를 마음껏 탓하며 더 좋은 장비 마련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예시로, 가볍게 즐기는 취미 생활을 하다가도 전문 장비로 눈길을 돌리게 됩니다. 특히 테니스, 필라테스, 골프와 같은 스포츠를 취미로 삼을 때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에 속하는지는 의문이지만, 낚시도 장비 욕심이 많이 생기는 취미 생활로 대표적입니다. 오늘은 원씨엠글로벌에서 대량으로 수입할 수 있는 낚시 도구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바닷가에 가 보면 방파제를 따라 낚시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방파제 곁의 바다는 수심이 깊어 물고기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낚시가 가벼운 취미가 아니라 생활 깊숙이 들어왔다면 본격적으로 선상 낚시까지..
오늘부터 본격적인 장마 기간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비 오는 소리를 듣는 게 좋아서 ASMR도 찾아 듣는데요. 창을 두드리는 빗소리가 ASMR 비디오를 보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 중, 비 오는 날은 좋지만 비 오는 날 밖에 나가는 건 싫어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굿즈 샵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기본 굿즈 상품 예시를 선보이려 합니다. 굿즈는 영단어 goods에서 파생된 단어라 그 단어 자체로 상품을 뜻합니다. 그래서 굿즈 상품이라고 부르는 건 조금 어색하지만 많이들 이렇게 단어를 조합해 사용하시길래 저도 한번 사용해봅니다. 굿즈 문화가 한국만큼 활발한 곳이 있나 싶은데요. 아이돌, 콘서트 굿즈뿐만 아니라 카페, 출판사에서도 굿즈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굿즈..
요즘은 모두 디지털로 바뀌어 빔프로젝터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지만 영사기에 대한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영사기의 원리는 필름에 빛을 쏘며 스크린 위로 필름에 새겨진 그림자를 비추는 것입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필름과 눈의 잔상이 더해지면 스크린 속 풍경과 인물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지금은 더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에 대한 애정이 끊이지 않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유아 교구인데요. 어린 시절부터 강한 자극에 노출되면 교육적, 정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아날로그적인 제품을 고수합니다. 오늘은 원씨엠글로벌에서 제작에 도움을 드린 아동용 미니 영사기 제작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미니 영사기는 아이들의 수면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안녕하세요. 해외 대형 제조사와 협업해 대량 제작 및 수입에 도움을 드리고 있는 원씨엠글로벌입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상품을 기획했지만, 제조 업체를 찾아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는 것은 진입장벽도 높고 수많은 변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업무 경험이 풍부한 컨설팅 업체와 소통하며 개발을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사출 금형은 플라스틱 소재의 상품을 양산할 때 흔히 쓰이는 공정입니다. 양쪽으로 모양을 새겨 넣어 원료를 주입하고 그 틀에 맞춰 굳히면 수천 번, 수만 번을 동일한 형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양쪽으로 구성된 금형을 한 벌의 금형이라 부릅니다. 금형의 강도에 따라 생산할 수 있는 수량이 다릅니다. 1,000개 단위의 생산은 일반 소비자에게는 크게 느껴지지만 제품 생산의 관점에서 ..
진부한 말이지만 오늘은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은 우산을 써도 어깨나 바지가 다 젖는 것 같습니다. 비 오는 날이면 짧은 바지를 입어야 할지 긴바지를 입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기온이 조금 낮길래 긴바지를 선택했더니 종아리가 다 젖어버려서 하루 종일 비에 잠긴듯한 기분이 듭니다. 오늘은 PVC 키링 제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그 동안 블로그를 통해 금속 소재의 키링이나 뱃지는 많이 보여드린 것 같은데 PVC 소재를 이용한 키링은 자주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이렇게 준비해봤습니다. PVC 소재는 캐릭터 굿즈 볼펜을 만들 때 소개해드렸습니다. PVC소재는 어떤 첨가제를 넣어 조합하느냐에 따라 단단한 경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기도 하고 말랑한 연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기도..
얼마 전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커피 브랜드의 굿즈 이벤트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음료를 17잔 마시면 캠핑 의자나 서머 레디 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이 발행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특히 서머 레디 백은 쿠폰 교환을 위해 아침부터 줄을 서는 사람이 생길 정도로 올여름을 강타하는 아이템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여행용 캐리어와 비슷하게 생긴 이 제품은 피크닉을 갈 때 들거나 캐리어 위에 얹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와 유사하게 생긴 굿즈가 다른 커피 브랜드에서도 매진행렬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커피랑은 관련이 없어보이는 제품이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서 카페 굿즈 시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원씨엠글로벌에서는 카페 굿즈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텀블..
통은 무언가를 담기 위해 깊게 판 형태를 말합니다. 플라스틱 통이라고 하면 주방에서 사용하는 반찬통부터 물통, 세제통, 물통이 떠오릅니다. 오늘은 입구와 전체 폭의 높이가 비슷한 상자형의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병 형태의 플라스틱 통 제작 방식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병 모양의 용기는 좁은 입구에 넓은 내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출 방식으로 제작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어 병 제작을 위한 독특한 방식을 이용합니다. 이 방식은 블로우 몰딩(blow molding)이라고 불립니다. 양면을 닫았다 열어내며 모양을 고정하는 것이 금형 사출이었다면 블로우 몰딩은 양면을 닫고 안에 바람을 주입해 중간에 빈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바람을 이용해 펴기 때문에 입구가 좁은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