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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의 글로벌 (Bonnie's Global)
아크릴 명찰과 뱃지는 금속 뱃지에 비해 빠르게 제작되는 상품으로 촉박한 기간으로 빠르게 제작되어야 하는 굿즈류를 찾는다면 제안드리는 품목입니다. 아크릴은 인쇄로 제작되기 때문에 도색으로 제작하는 금속 제품과는 전혀 표현되는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그것도 각자의 매력으로 승화할 수 있습니다. 아크릴 키링이나 마그넷보다는 덜 대중적이긴 하지만 아크릴 뱃지도 점점 수요가 늘고 있는 제품군인데요. 금속 뱃지는 고정 핀이 장식 디자인에 수직으로 부착되는 형태라면 아크릴은 명찰처럼 수예용 옷핀 형태가 부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크릴은 소량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 이름을 다르게 제작하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이럴 경우엔 개당 단가가 많이 높아지기 때문에 권장드리는 방법은 아닙니다. 물론 금속 뱃지도 한 두 개는 샘..
부쩍 축제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연말이 다가오니 예산 집행을 빨리 해야 해서 굿즈 제작 수량을 늘리거나 품목을 다양화하는 변화가 두드러지네요. 연말을 대비한 제작이 필요하다면 11월 말에 진행 가능한 건은 아크릴 굿즈 제작입니다. 금속이나 PVC 볼펜은 약 4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신년을 겨냥한 상품을 원하신다면 훨씬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 같아요. 아크릴 굿즈는 대부분 2주 안에 제작이 완료됩니다. 영업일을 기준으로 책정한 기간이며 중간에 휴일이 많아진다면 기간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국내 공휴일과 공장이 있는 현지의 휴일을 모두 포함해서요. 또한 샘플 퀄리티 확인 등 고객사에서 직접 확인, 결정해주셔야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 부분이 지연 없이 신속하게 진행된다는 전제 하..
세모굿이 추천하는 실리콘 키홀더 하루는 길고 일주일은 짧다더니 벌써 목요일이에요. 이번 주도 원대한 계획이 있었는데 또 다 지키지 못하고 새로운 계획을 짤 시간이 왔네요. 여유가 필요한 오늘은 굿즈도 말랑한 재질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고 싶어집니다. 금속이나 PVC 키링에 스트랩을 달아 연출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유는 바로 편리함에 있는 것 같아요. 스트랩 키링을 제작할 땐 스트랩만 제작하기보다는 캐릭터 도안 옆에 함께 거는데 캐릭터 참과 스트랩의 길이 차이가 적당해야 둘이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캐릭터 참과 스트랩 참으로 두 가지를 부착하면 각 참의 제작 비용이 별도로 들어서 참이 하나만 들어가는 제품과는 금액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주로 메인 캐릭터 참, 서브 참, 스트랩으로 조합하는데 각 ..
굿즈의 경계가 허물어져서 어떤 물건은 굿즈로 활용할 수 있고, 어떤 물건은 굿즈로 활용할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할 수 없게 됐어요. 예전 같으면 장바구니, 아이스박스라고 불릴 제품들도 갑자기 폴딩 카트니, 쿨러니 하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제품이 되었고요. 어떤 제품이든 굿즈가 되려면 디자인이 우수해야 합니다. 디자인에는 외형적인 골격도 포함되지만 색상도 포함되는데요. 색감만 잘 맞춰도 굿즈로 재탄생할 수 있답니다. 기존에 굿즈 제작을 많이 해 보신 업체에서는 다른 업체보다 먼저 새로운 품목을 선점하기 위해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제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다른 굿즈 업체에서 이 제품을 맞춤으로 제작하는 곳은 없는 것 같아서 세모굿이 야심 차게3D 메모지를 준비해왔습니다. 세모굿의 협력 ..
세모굿에서는 점점 제작 가능 범위를 늘리기 위해서 신규 아이템을 발굴하고 있어요. 오늘 소개하려는 종이 무드등도 새롭게 소개하는 신상품입니다. 그동안 스티커나 달력, 다이어리 제작 등 많은 문의가 왔지만 지류 상품은 대응이 어려웠어요. 같은 제품이라도 종이 두께나 재질이 천차만별이고 세모굿에서는 제작 최소 수량이 높은 편이었는데, 대부분의 요청이 세모굿의 초기 수량보다 적어서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슬로건이나 스티커처럼 다른 기능이 없는 지류 제품은 국내 제작 가격도 비싸지 않고 다양한 인쇄 업체가 많다는 것도 여러 이유 중에 하나였는데요. 페이퍼커팅을 이용한 정교한 무드등은 시중에 제작하는 곳이 별로 없기도 하고 이번에 세모굿에 새로 업데이트된 3D 메모지와 비슷한 결을 가지는 제품이기 때문에 꼭..
커스텀 뱃지 주문은 개인이 고민해야 할 단계가 적은 것이 최고죠! 개인 맞춤형 상품, 서비스는 늘어가는데 언제까지 남들이 파는 걸 그대로 사야 하나 싶어요. 그래서 개인이 직접 만들 수 있는 이모티콘 디자인이나 핸드메이드 상품 제작에 대한 강의가 항상 교육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니라 개인 창작물을 만들기 위해 강의를 몇 가지 들었었는데요.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영상 속의 제품과 딴판으로 만들어지더라고요. 굿즈도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모굿의 주요 고객은 행사, 축제, 브랜드 관련 프로모션 용으로 대량 제작을 하시지만 금속 뱃지는 50개부터 제작이 가능해서 소량 제작을 원하시는 개인 고객도 직접 디자인한 자료를 전달해주시고 있어요...
메타버스 메타버스 하도 뉴스에서 난리인데 도대체 메타버스가 뭔가 싶지 않으신가요?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단어 메타(Meta)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가 결합한 단어로 가상세계에서 현실과 똑같이 활동할 수 있는 세계를 뜻합니다. ~버스는 인터넷 좀 한다는 분들이라면 하하버스 세계관 등 익숙한 합성어일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VRAR은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메타버스를 쉽게 풀어보자면 아바타를 만들어서 이 아바타를 조종하며 가상 세계 속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사회 문화적 활동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제페토가 대표적인 예시랍니다. 나이의 구분 없이 가상 세계 안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되어 활동할 수 있어서 현실의 사람이 운영하지만 모든 상호작용은 가상 세계에서 이루..
이제 점점 공연이나 전시가 활성화되는 분위기예요. 어느 정도 규제는 있겠지만 이런 문화 활동은 참여하는 기업이 많아서 연쇄효과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중단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잖아요. 콘서트나 공연은 보통 저녁 시간대에 시작되는 편이에요. 아마 퇴근 시간을 고려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저녁 시간대가 아무래도 마음 놓고 여유 있게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으니까요. 어두운 밤도 빛이 있어야 운치가 더해지잖아요. 어둑한 콘서트 장의 관객석을 메우는 LED 야광봉은 콘서트와 공연의 필수 굿즈인 것 같아요. 정적인 분위기에서 일방향으로 관람하는 형태의 공연도 많지만 관객이 노래를 따라 부르고 열광하는 양방향 소통 공연도 꽤나 많은 편이죠. 실제로 공연자의 시선에서는 객석이 훨씬 어두워 관객 개개인의 표정이나 반응을..
안녕하세요. 세모굿입니다. 지난번 캔디 키링에 이어 오늘도 새로운 키링을 보여드리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아크릴 키링과 마찬가지로 간단하게 인쇄로 제작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자유형 디자인으로 마음대로 커팅할 수 있었던 아크릴과는 다르게 플라스틱 열쇠고리는 호텔 키링 형태의 고정 프레임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혹시 맞춤제작이 하고 싶으시거나 자유형으로 제작하고 싶은 분들은 별도로 전달해주시면 되지만 오늘은 호텔 키링 디자인으로만 얘기를 해 볼 생각이랍니다. 플라스틱 호텔 열쇠고리는 색상 자유도가 높아서 마음대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요.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다양하고 홈페이지에 실사를 게시했기 때문에 실물 느낌이 어떨지 직접 보고 판단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지구온난화 말로만 얘기했지만 가을이 없이 갑자기 찾아온 겨울 때문에 심각성이 좀 느껴지는 것 같아요. 트렌치 한번 입어보기도 전에 코트라뇨... 다들 보일러, 전기장판 틀어서 따끈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이 시기만 되면 강아지들이 고구마를 먹고 살이 잔뜩 찐다는데 사람들도 겨울이 되면 움직임이 적어서 그런지 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세모굿에서 소개하는 판촉물, 굿즈 아이템은 휴대용 캐릭터 줄자랍니다. 줄자 하나 있으면 사이즈 체크하기도 좋고 옷을 사기 전에 실측 사이즈와 비교해보면서 어떤 사이즈 옷을 사면 될지 결정할 수 있어서 자취생에게도 필수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생각보다 줄자를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적은 것 같았어요. 자주 쓸 일은 없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캐릭터 줄..